이번 장마피해로 인하여 국제적십자사 실사단 북한에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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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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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북한역시 매일과 같이 퍼붙는 장마비에 의하여 홍수 피해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고 국제구호단체가 전하고 있다.
국제적십자사연맹은 현재까지 황해북도 토산군 북포리 의 피해가 가장 크다고 전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방송은 또한 국제적십자연맹이 북포리에 긴급실사단을 파견한 결과 현재까지 90가구가 집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고, 조선적십자회가 방수포 160장, 누비이불 360여장 등 구호물자를 제공했지만 앞으로 더 많은 피해자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겨레얼통일연대 최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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