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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스크바에서 국방 외교 남북한군악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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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15:58 1,0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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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외교남북한 군악대, 9월 모스크바에서 만난다고 한다.

한국 공군 군악대와 북한군 군악대가 오는 9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국제 군악축제(스파스카야 바쉬냐)에 나란히 참가한다.

공군은 3“91일부터 8일까지 모스크바 붉은 광장 특별무대에서 열리는 러시아 국제 군악축제에 처음으로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북한군도 100여명 규모로 구성된 군악대를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군악대가 한 행사에 동시에 참가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지난 2006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모스크바 국제 군악축제에는 미국, 중국, 프랑스 등 13개 국가 군악대가 참가한다.

공군 군악대의 참가는 모스크바 국제 군악축제 조직위원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공군은 최영훈(준장) 정훈공보실장을 단장으로 60명 규모의 행사요원을 파견할 계획이다. 공군 군악대와 합동 공연을 펼칠 민간 사물놀이팀 필봉농악보존회(서덕진 등 5)도 함께 참가한다.

윤영삼 공군군악대장(중령)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홍보하고 공군 특유의 강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겠다. 고 말했다.

[겨레얼통일연대 최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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