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새로운 로켓부대 창설?
북한 김정은이 지난 4월 15일 김일성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인민군 군사퍼레이더 연설에서 인민군 육해공군을 호명한 다음 전략로켓트군을 따로 언급해 신 체제 출범 직후에 군 개편 과정에서 전략로켓트군을 새로 창설했음을 선포했다. …
김정은 제 1위원장에 이어 원수칭호까지
북한이 4월 25일 조선인민군 창건 80주년을 맞으며 김정은에게 원수칭호를 수여 할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북한 군 관계자는 "오는 4월 25일 최고사령관 동지께 원수 칭호를 수여하자는 인민군당위원회 제의서가 올라갔다"며 "각급 군부대 군단장과 정치위원들을 …
中 결국 강제북송 중단하나...
그동안 탈북자 강제북송을 단행하던 중국 정부가 북송을 중지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18일 "중국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소식을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탈북자 강제북송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신문은&…
北 우동측 세력다툼에서 밀려났나?
김정은 시대 핵심측근으로 떠오르던 국가안전보위부 제1부부장 우동측이 4차 당대표자회의를 전후로 북한매체에서 사라졌다. 우동측은 조선인민군 대장,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국방위원회 위원, 국가안전 보위부 제1부부장, 등의 직함을 가지고…
北 김정은, 김정일보다 더 높은 제 1위원장.
북한이 김정은을 군대와 당의 최고직책에 내세운데 이어 국가의 최고직책인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으로 추켜세웠다. 지난 4월 13일에 있은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 회의에서 죽은 김정일을 '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장'으로, 김정은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
北 '광명성 3호' 로켓 발사
북한이 오늘(13일)오전 7시 39분경 광명성 3호 로켓발사를 강행하였다. 당초 당 대표자회의가 끝난 12일이 발사가 유력한 날이라고 지적해 왔지만 북한은 13일에 발사하였다. 13일은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한 날이다. 많은 연구진들과 북한 전문가들의 예상…
北 김정은 女 동생 김여정 맹활약
북한이 11일 예고된 노동당 대표자 회의 참가자 자격을 김여정에게 부여했다는 소식에 이어 김여정의 맹활약이 전해지고 있다. 김정일 시대 동생인 김경희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소식통의 전언이다 . 9일 내부소식통은 "최근 태양절을 맞으며 진…
北 '광명성 3호' 14일에 발사한다
북한 당국이 국제사회의 경고도 무시한채 '광명성 3호' 로켓 발사를 14일에 강행 할 것으로 전해졌다. 5일 북한의 군 관계자는 "정부에서 로켓 발사 관계자들이 국제사회의 압력을 의식하고 있는 것을 막기 위해 2일 긴급회의를 소집하였다" 며 "회의에서…
4월 '태양절' 대사령 조치에 정치범 수감자들도 포함된다.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1월 5일 정령으로 발표한 대사령(대사면) 조치에 정치범 수용소의 수감자들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김일성-김정일의 유일사상체계를 반대하였거나 김정일의 직접적인 지시로 의해 수감된 수감자들은 석방 조치를 적용받지 못한다. 당시…
"우리 모두 탈북자문제 관심가져야"
탈북자들을 걱정하는 사람들의 주체로 지난 25일(일) 청계광장에서 "탈북자 북송반대 생명 콘서트"가 열렸다."생명을 살립시다" 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콘서트에는 자유선진당 박선영의원, 정 베드로 목사 등 많은 인사들과 탈북청년들을 비롯한 청소년들도 참가하였다.3월 중 제…
北, 로켓 발사 포기하나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7일 "우리는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이고 경제발전의 필수적 요구인 평화적 위성발사를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을 통해 "김일성 동지의 탄생 1 00돌을 맞으며 실용위성을 쏘아 올리는 것은…
차인표 "탈북자 문제 우리가 먼저 관심가져야"
배우 차인표가 탈북자 북송반대 운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호소하며 "탈북자 북송 반대 운동은 함께 울어준 것 뿐"이다고 전했다. 19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배우 차인표씨는 최근 탈북자 송환 반대 운동에 대하여 "반대 집회에 나간것이…
北 '광명성 3호' 발사 선포로 주민결속 나서
북한이 '광명성 3호' 발사 예고를 발표 하는 동시에 내부에서 강연을 비롯한 선전사업으로 주민결속에 나선것으로 전해졌다. 19일 함경북도와 양강도 소식통은 "16일 오후 모든 노동자들과 여맹원들은 소속된 조직강연에 빠짐없이 참가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며 "강…
유치원 어린아이 수준도 안돼
허황한 내용의 김정은 위대성 선전이 북한 지식인들과 중간급 간부들 속에서 오히려 반발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14일(자유아시아 방송)이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남한 정부가 "최고 존엄을 모독했다"며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들이 이명박 대통령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