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방문 비공식 예정,김정은 중국식 개혁개방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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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통일연대 북한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은이 7월 중 중국 방문일정을 계획하였다고 한다. 이는 7월16일 뉴스에도 보도된 사실들과 일치한 내용이다.
소식통은 2틀 전인 2012년7월15일 북 중 일대의 단둥 무역사업가 김 모 씨는 일정을 마치고 소재지인 연길(涓吉) 로 돌아와 전화 인터뷰에서 한 내용은 북한 김정은 지도자가 중국 내한 방문을 서두르고 있어 7월 중으로 전격 방문할 것이라고 북한 고위 무역 간부와의 만남의 내용을 전달하여왔다.
이어 그는 북 중 무역관계는 매우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고 이전과는 다르게 입체 식으로 변모되어 가고 있어 활기를 뛸 전망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것은 임이 진행되고 있는 북한 함경북도 나선 시에 이어 청진시 지역개방과 신의주 황금 평 북 중 자유무역 지대에 대한 활성화가 본격 가동되고 있으며 정상적인 괴도에 진입하였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전해왔다.
북한 당국은 외부로부터의 자본주의 부르주아 사상침투를 꺼려하면서 북 중 무역 개방을 꺼려왔지만 오늘날 현실 주민들의 생활고와 북한의 체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국 식 개혁개방을 유도하여 경제적 성장을 꾀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한 것이며 최근 들어 중국인 관광 유치의 원활한 점을 들어볼 때 중국식 개혁개방이 극 소 지역으로부터 시작되는 신호탄임을 입증하는
증거로 판단된다.
중국 무역관계자는 오늘날 북 중국과의 무역관계에서 문제 되고 있는 불법 마약을 비롯한 밀수,밀매 행위를 상호간 엄중 대처한다는 문서와 지시의 공문을 발포하여 북 중 무역상인 들의 원칙적 사업기풍을 강조하도록 하는 한편 중국 정부와 공안당국에도 면밀한 협조방안을 전해진것으로 알려왔다.
오늘날 북한의 김정은 독재의 입지는 현실화 되고 있으며 2012년7월 16일 전격 공개된 북한 최고인민무력부장 이영호의 실격사실 도 그러하듯이 첨예한 속에서도 그들의 정권 탐욕과 후 폭풍을 예언한 자막인 셈이다.
김정은의 정치적, 독재적 횡포는 날이 가면 갈수록 매제인 장성택과 더불어 더욱 악랄해질 것이며 북한의 개혁개방의 흐름은 그 이름과 똑같은 사회주의, 한민족을 적으로 표방한 배타적 산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있다.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단일민족이며 통일된 한국에서 하나의 민족적 자긍심을 폐부로 느끼면서 살아온 민족이여서 남북 하나 된 모습으로 더 큰 통일한국을 꿈꾸고 있고 또 노력하여왔다. 이와 같은 북한의 온당치 못한 민족적 반역행위는 역사가 기록할 것이며 김정은 체제의 종말은 역사의 준엄한 신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겨레얼 통일연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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