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선생님께 드립니다

[“경범죄 사건이라도 각자 개인의 판단으로 현장에서 사살할 것”] ‘고난의 행군’ 당시 북한 주민들의 모든 범죄행위를 막기 위해 보안서(경찰서)와 경무(헌병)부 보위소대에 “경범죄 사건이라도 각자 개인의 판단으로 현장에서 사살할 것”에 대한 포고문이 내려진 것…
[전쟁예비물자인 원유탱크에서 원유를 뽑아 물을 채워놓는 것에 물탱크가 되었다] 북한의 전쟁예비물자인 식량과 원유는 김정일의 승인 없이 누구도 건드릴 수 없지만 최근에는 북한군 연유 창고들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5월까지…
[김정은은 6살에 자동차 운전을 하고, 12살에는 장성급 간부들과 함께 군사작전을 지휘했다] 7일 북민전(북한인민해방전선)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김정은에 대한 황당한 우상화 선전이 나돌고 있다고 한다. 소식통은 “북…
최근 북한군에서 김정은 우상화를 위한 학습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내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0월 15일경부터 2박 3일 동안 북한군 각 군단 정치위원(군단정치부 사령관. 상장격)들이 평양에 소집되었다고 한다. 9군단의 한 대대정치장교…
최근 북한당국이 군인들에 대한 통제와 감시를 위해 정치조직생활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30일 [북한인민해방전선]에 보내온 양강도 내부 통신원에 따르면 10월 20일 군부 내의 당, 청년동맹 조직들에 중앙당 지시문이 하달되…
최근 북한 군부에서 김정은을 김정일의 유일한 후계자라고 공식 언명하고 과도한 업적 만들기 작업에 본격 돌입하면서 군인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함경북도 내부 통신원이 전해왔다. 10월 24일 [북민전]과 통화한 함경북도 회령에 위치한 국경경비27여단 1대…
김정은의 대장 임명과 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등극과 관련해 군부내 젊은 군관들 속에서는 명령이냐, 추대식이냐를 놓고 의견이 많다고 청진시에 근무하고 있는 한 북한군 군관이 지난 5일 전해왔다. 이 군관은 “인민무력부에서 각 사단, 연대 정치부들에 ‘김정은 대장 추대 경축 …
국민행동본부, 라이트코리아, 자유운동연합, 활빈단, 북한인민해방전선 등은 지난 9월 15일 오후 2시 강화도 평화전망대에서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기념하기위해 북한으로 대북풍선을 발사했다. 대형 풍선 50개에는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을 비롯해 …
북한민주화위원회 황장엽 위원장이 자유북한방송과 민주화위원회 소식지 “진리와 우정” 10월호를 통해 김정일을 비판하는 글을 발표, 오늘날 김정일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세습체제의 부당성을 폭로했다. 아래는 황장엽 위원장이 보내온 원고의 전문 임. 죽은 민…
최근 북한의 국가안전보위부가 중국으로부터 최첨단 경찰장비를 수입해 국경연선에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월 17일 겨레얼통일연대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으로부터 무선전화기와 원격 비디오감시카메라와 컴퓨터를 비롯한 경찰장비가 대량 수입되고 있다고 한다…
지난 8월 김정일 중국 방문기간 국가안전보위부 관계자들이 함께 동행하여 공안국과 협의회를 가지고 탈북자 문제에 대해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북한 보위부의 한 관계자가 전했다. 이 소식통은 함경북도 도 보위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장군님(김정일) 중국…
북한당국이 당대표자회의를 앞두고 김정은에 대한 전설을 만들어 신비성과 업적을 부풀리고 있다고 한다. 지난 9월 8일 양강도 혜산시 국경경비대에 근무하는 강모씨라는 장교의 말에 따르면 이번 당대표자회의가 늦추어지는 원인이 김정은과 관련된다고 한다. 그는 이번 …
온갖 어려움을 겪으며 북한을 탈출해 남쪽으로 내려온 탈북자가 2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일가친척을 북한에 남겨두고 있다. 탈북자들은 억압과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의 가족들을 생각하며 북한의 민주화가 이루어지는 날을 고대한다. 인민군 출…
지난 8월23일 북한의 비밀교범인 ‘전자전 참고자료’가 입수돼 공개되면서 북한의 위장기만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주요 군 기지, 시설을 추적·감시하는 한·미 양국의 첨단 정찰위성, 정찰기 등을 속이기 위해 스텔스 페인트(도료)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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