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자회의가 늦어지는 이유는 김정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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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당국이 당대표자회의를 앞두고 김정은에 대한 전설을 만들어 신비성과 업적을 부풀리고 있다고 한다.
지난 9월 8일 양강도 혜산시 국경경비대에 근무하는 강모씨라는 장교의 말에 따르면 이번 당대표자회의가 늦추어지는 원인이 김정은과 관련된다고 한다.
그는 이번 당대표자회의가 늦어지는 원인에 대해 김정은이 후계자로서의 자질과 풍모를 더 갖춘 다음에 당원동지들의 건의를 받아들이겠다는 식으로 당대표자의 추대를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소문이 돌면서 간부들과 군부에서는 김정은이 겸허성과 성품이 뛰어난 인물이라는 인식과 함께 앞으로 김정은이 반드시 후계자가 된다는 인식은 더 각인되고 있는 상항이라고 한다.
통신원에 따르면 혜산시에 위치하고 있는 28국경경비여단에서는 이번 당대표자회의 대표자로 4명이 선출되었고 그들은 18일 경에 귀대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한다.
당대표자회의 참가자들이 도착하는 차례로 여단 당위원회에서는 당대표자회의 안건토의를 위한 당 전원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통신원은 전했다.
하지만 이번 당대표자회의에서 김정은이 당대표로 선출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 여단 간부들의 일반적인 견해라고 덧붙였다.
[겨레얼통일연대 정보국]
댓글목록1
온천님의 댓글
아들이 올라온들 뭐가 달라지랴만은 이참에 좀 쭉~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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