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국군은 민간 자위대?

본문
그는 “최근 북한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군에서는 연평도 포격은 남한이 먼저 공격했기에 불벼락을 안겨줌으로 김정일 김정은의 단호함을 보여주었다는 말과 함께 한국 군인들이 잘 먹고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북한군과 싸워서 이기지 못하는 대상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인민군 보양소에서 보양중이던 허약한 군인들도 평상시 층계단도 오르내리기도 힘들어하지만 어이없게도 그들은 한국군을 더 보잘 것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들은 영양실조에 걸렸어도 20킬로의 전투 장비를 들고 전투 훈련에 참가했다”며“책상머리에서만 해결하려고 하는 남한 국방부와 실천에 옮기는 북한을 비교했을 때 어느 것이 더 우세한가?”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강한 정신력은 북한군이라고 뛰어난 것이 아닌, 모든 것은 자신감에서 오는 것이기에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면 무서울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댓글목록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