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전쟁광증은 자멸을 초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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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일 독재자는 어재오후 2시 30분경 우리에 땅 연평도의 평화적이던 주민부락에 총 탄도 아닌 포탄을 100여발씩이나 퍼붓고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들인 국군장병들과 귀중한 국민들의 생명을 빼앗아 갔으며 수많은 살림집들과, 산촌을 불태우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
46명 천안함용사들의 억을한 죽음에 슬픈 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백주에 감행한 연평도에 포사격을 우리는 온나라 국민들과 전 세계의 평화애호적인 국민들과 함께 치솟는 증오와 울분 속에 지켜보았다.너무도 갑자기 너무도 무차별적인 선전포고 없는 포격 앞에 당황함과 끓어오르는 복수심을 금할 길 없는 것이 온 나라 국민들의 한결같은 심정인데 김정일 독재자는 어제 저녁 7시경 최고사령부명령으로 우리군의 선제적인 무력침공에 단호한 보복조치로 대답했다고 보도하였다.
전 세계가 지켜 본 연평도의 포사격을 순간에 우리군의 도발 행위에 대처한 자위적인 조치였다고 뻔뻔스럽게 흙과 백을 전도하였다.7000만 겨레의 운명을 참혹한 불바다 속으로 몰아가려는 김정일 독재자와 호전 광들의 미친 전쟁광증은 극도에 달했고 너무도 뻔뻔스러운 이들의 <대담성>에 경악함을 금할 수 없는 것이 온 나라 국민들의 당혹한 심정이다.
우리군대와 국민과 정부는 이제야 피부로 절감했을 것이다. 국민들의 피로 얼룩진 수백억의 돈을 독재자의 손에 쥐어 주면서 평화를 구걸해온 10여년의 햇볕정책이 어떤 후과를 초래했으며 우리의 귀중한 영토에 대한 무차별적인 포사격이 되어 돌아왔다는 것을 똑똑히 알았을 것이다.
너무도 참혹하고 부인할 수 없는 오늘의 현실 앞에 그가 누구든 신앙과 정당의 차이를 뛰어넘어 이 땅에서 태어나고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우리의 소중한 국토를 지키고 국민들의 안녕을 지키는 조국수호전에 떨쳐나서야 할 것이다.
김정일 독재자의 천인공노할 만행이 극도에 이른 오늘날 우리는 군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조국을 사랑하고 철통같이 지키기 위한 투철한 조국수호정신을 가져야 한다.
우리 2만 여명의 탈북자들도 우리를 받아주고 사랑을 준 고마운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한목숨 기꺼이 바칠 각오로 충만 되어있다.우리는 이번 북한의 도발행위를 우리의 조국에 대한 침략행위로, 민족대참사를 불러오는 위험한 불장난으로 경고하며 이를 단호히 배격할 것이다.
독재자 김정일 역적과 그 추종세력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불을 즐기는 불나비는 반드시 그 불에 타죽는 것처럼 평화를 위협하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미친 전쟁광증은 반드시 자멸을 초래할 것이다.
[겨레얼통일연대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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