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1호는 김정일 너의 아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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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아버지 김일성이도 헐벗고 굶주린 인민을 위해 이밥에 고깃국을 먹이겠다고 12살 어린나이에 도강을 하여 중국에서 살면서 비적 질을 하고 생계를 유지해온 것을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2만 명의 탈북자들은 알고 있다.
따라서 김정일은 함부로 탈북자들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지 말라! 우리는 너의 아버지 어머니의 선택과 같이 암흑의 땅에서 사느니 김정일 너한테 빼앗긴 자유와 굶주림에서 벗어나 지금도 헐벗고 굶주리는 고향의 형제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온 것이다.
우리도 고향을 떠나는 것이 네 아버지 못지않게 가슴이 아팠고 그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너한테 당한 치옥을 생각하면서 꼭 네가 살아 있을 때 되갚아 줄 것이며, 네가 죽은 다음에는 너의 무덤에 꽃 대신 폭탄을 보낼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 바로 살려면 지금이라도 백성들에게서 독재의 굴레를 볏겨주고 아버지 유훈을 지켜 민주주의 길로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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