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고기다, 뱀 보고 좋아하는 北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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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내부소식통이 전한데 의하면 굶주림에 허덕이는 북한군 군인들 속에서 최근 몇 해동 안 뱀을 잡아먹는 바람이 불고 있어 군부대들이 주둔한 지역에는 뱀의 종자가 말라버렸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군인들은 1년에 고기를 3번 정도 먹는데 그것도 량이 부족으로 전사들은 국물밖에 차례지지 않는다. 그런 관계로 군인들은 주민부락들의 가축들을 도적질을 하고, 도적질 능력이 없는 군인들은 뱀이라도 잡아먹는 방법으로 고기를 먹어보고 있다. 뱀 잡이에 돌아치는 군인들이 하도 많아 군부대들이 주둔한 지역에는 뱀 종자가 말라버렸다는 것이 소식통의 전언이다.
뱀 고기도 노력하는 사람만 먹을 수 있기에 군인들 속에는 뱀을 잡을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 사용 하는 "뱀 잡이 전문가"들이 많아 졌다고 한다.
소식통은 또한 현재 군관(장교)으로 복무하는 한 친구의 이야기를 인용. 그의 말에 따르면 북한군의 식탁에서 유일한 반찬인 염 배추와 염 무는 일반적인 밥반찬인 동시에 군인들의 성 기능을 억제 시키는 역할도 한다. 그런 이유로 군인들에게 주로 염장 무와 염 배추만 먹인다고 한다.
한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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