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째 무더위 속에서도 계속되는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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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단체 해체 주장하는 시위자들 ⓒ 출처:자유북한방송>
무더위 속에서 땀에 젖은 그녀들의 얼굴에 지친 기색이 역역하다. 그러나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을 비호하고 동조하는 종북세력들에 대한 증오가 한낮의 무더위를 식히고도 남음이 있으리라.

<시민들에게 서명을 호소하는 1인시위자 ⓒ 출처:자유북한방송>
단정하게 빗어올린 머리 가름이나 옷차림에도 종북세력들이 해체되는 순간까지 결코 이 시위를 멈추지 않으려는 그녀들의 굳센 의지가 깃들어 있는듯 하다.

<'종북세력 해체서명 동참하세요'피켓시위중인 탈북여성 ⓒ 출처:자유북한방송>
장세율 기자
댓글목록2
당신이있기에~님의 댓글
항상 힘내시구요, 아픔의 상처들이 빨리 가셔지기를 기도 합니다.^^^
유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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