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세력 반역행위 규탄 성명서 > 최근뉴스

본문 바로가기

최근뉴스

종북 세력 반역행위 규탄 성명서

본문

27일 북민전(북한인민해방전)의 주관 하에 서울 시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실에서 ‘북한의 핵개발을 외면하고 국가 방위력을 악화시키려는 종북 세력의 반역행위를 규탄한다’는 성명서가 낭독되었다.
 
dsc_0173.JPG 
<성명서를 낭독하는 '정치범수용소해체운동본부' 대표와 북민전 회원들 ⓒ 자유북한방송>
 
dsc_0170.JPG 
<종북 세력을 규탄하는 북민전 회원들. ⓒ 자유북한방송>
 
성명서에서 “북한의 군사연습이 시시각각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오늘, 대한민국에 살면서 대한민국의 진보라고 자처하는 자들이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한 제주도 해군기지 철폐를 주장하고 나서는 것”을 규탄했다.
 
또 “이른바 진보를 자칭하는 ‘평화와 통일을 사랑하는 사람들’, ‘한국진보연대’와 ‘민주노동당’, ‘범민련 남측본부’와 같은 종북 분자들의 이 같은 행태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의 안위와 안보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없으며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을 방해하는 것은 국가의 안위를 해치는 것 외에 다른 아무 것도 아님”을 엄숙히 경고했다.
 
 
북한의 핵개발은 외면하고 국가 방위력을 약화시키려는 종북 세력의 반역행위를 규탄한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폭격과 같은 북한의 테러 행위가 노골화되고, 미사일과 핵을 앞세운 북한의 군사연습이 시시각각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오늘, 대한민국에 살면서, 대한민국의 진보라고 자처하는 자들이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한 제주도 해군기지 철폐를 주장하고 나섰다.
 
나라에는 국기가 있어야 하고, 군대가 있으면 장군과 병사가 있어야 하듯이 제주도 해군기지는 대한민국의 해상수송로를 보호하고,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해 반듯이 있어야할 군사기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폭격 때에는, 그리고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 때에는 침묵하고 또 침묵하던 대한민국 부정세력들이 일제히 입을 모아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외치는가 하면 그 무슨 비상체제 돌입을 운운하고 있다.
 
우리는, 이른바 진보를 자칭하는 “평화와 통일을 사랑하는 사람들”, “한국 진보연대”와 “민주노동당”, “범민련 남측본부”와 같은 종북 분자들의 이 같은 행태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의 안위와 안보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없으며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을 방해하는 것은 이러한 국가의 안위를 해치는 것 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님을 엄숙히 경고한다.
 
알려진 바와 같이 백여만의 정규무력과 20만이 넘는 특수전 부대들, 사이버 테러부대와 핵으로 무장한 북한군의 최종목표는 어제도 오늘도 대한민국의 전복이며 이러한 북한의 대남전략이 바뀌지 않는 한 이 나라의 하늘과 땅, 서해와 동해는 물론, 머나먼 남해 끝자락도 조국방위의 최전선임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이처럼 중요한 조국방위의 최전방 기지 건설을 조직적, 집단적, 물리적 수단을 총 동원하여 반대하여 나서는 것은 지역사회의 분열을 조장하고 나라의 국력을 약화시킬 뿐 아니라 한걸음 더 나아가 국가위기 초래와 김정일의 “남조선 혁명봉기론”에 동조하는 반국가적 행위와 직결되는 것임을 저들은 똑똑히 깨달아야 한다.
 
우리 탈북자들은 김정일의 대남전략과 노동당이 꿈꾸는 “남조선 혁명봉기론”에 기생하는 종북 분자들의 이러한 반국가적 움직임을 경계하는 것이며 만약 저들이 지역사회와 분열과 이익집단의 주장을 대변하여 제주도 해군기지건설을 계속 반대해 나선다면 결단코 저들과 맞서 싸우겠다는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
 
김정일 독재체제하에서 짐승 같은 삶을 살아오다가 대한민국을 찾아와 진정한 삶의 보람과 자유를 찾은 우리의 탈북자들의 이야기는 결코 빈말이 아니며 우리의 요구는 다음과 같다.
 
하나, 우리는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을 대한민국 국방력강화와 조국방위의 최전방초소 건설로 간주한다. 따라서 이를 반대하는 행위는 조국반역행위로 간주할 것이며 단호히 규탄 배격한다.
 
하나, 우리의 이러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평통사와 같은 종북단체들의 제주도 해군기지건설 반대운동이 지속된다면 이러한 매국행위를 자유와 민주, 국가의 안위와 미래를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 하는 사활적 문제로 여기고 대한민국 내 종북세력 척결운동에 단호히 떨쳐나설 것이다.
 
2011년 7월 27일 탈북 단체장 협의회 참가자 일동.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전체 857 건 - 47 페이지

[포토]종북 무리 얼마나 미웠으면?

강남구 역삼역에서 서부트럭터미널까지의 육교에는 종북 세력을 규탄하는 구호들이 오늘로 3일째 이어지고 있다.  출퇴근 차량으로 분주하는 시간, 잠시 여유의 시간을 가져보고 머리 들어 육교를 바라보면 쉽게 종북 세력 규탄문구를 볼 수 있다.   비록…

‘종북세력 없어야 편한 세상’

광화문 역 6번 출구를 나서니 무더위로 주위가 온통 달아오른다. 몇 발자국 걸어 ‘조선일보’가 눈앞에 보인다. 그 곳에 1인 시위 중인 탈북여성들이 눈에 띈다.  ‘김정일 추종하는 한국진보연대는 해체하라!’, ‘종북 세력 없어야 편한 세상! 해체서명에 동참하세…

계속되는 탈북여성 1인시위

비가 쏟아진다. 하늘이 구멍 난듯 장대처럼 퍼부어지는 빗속에 오늘도 여전히  피켓을 들고 서 있는 탈북 여성들의 모습이 보인다. 김정일독재정권때문에 한이 맺힌 탈북여성들의 눈물이 이 땅을 적시는 듯 하다. &n…

29일 째 무더위 속에서도 계속되는 1인 시위

북한을 지지하는 종북 세력들의 해체를 주장하는 탈북 여성 1인시위가 29일째 되는 오늘도 광화문에서 진행중이다.  <종북단체 해체 주장하는 시위자들 ⓒ 출처:자유북한방송> 무더위 속에서 땀에 젖은 그녀들의…

"나는 이들과 전쟁을 할 것이다"

종북세력 규탄을 위한 1인 시위에 참가한지 오늘로 25일째이다. 나는 1인 시위에 참가하면서 대한민국에 대하여 조금은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현재 자신이 태워나고 살고 있는 이 나라를 아무 거리낌 없이…

열람중종북 세력 반역행위 규탄 성명서

27일 북민전(북한인민해방전)의 주관 하에 서울 시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실에서 ‘북한의 핵개발을 외면하고 국가 방위력을 악화시키려는 종북 세력의 반역행위를 규탄한다’는 성명서가 낭독되었다.   <성명서를 낭독하는 '정치범수용소해체운동본부' 대표와…

탈북여성들의 1인 시위 23일째

탈북 여성들의 1인 시위가 23일째 이어지면서 최근에는 광화문에서 종북 단체 해체를 위한 서명운동을 함께 벌리고 있다.   <김정일 추종하는 '한국진보연대'는 해체하라! ⓒ 자유북한방송>  <북한의 적화통일 동조하는 …

종북세력 규탄 1인시위 15일째

종북세력들을 규탄하는 탈북여성들의 1인시위가 오늘로 14일째다 숨막히는 무더위속에서도 피켓을 들고 서있는 그녀들에게 오가는 길손들의 눈길이 모아진다.  <시위중인 탈북여성 ⓒ 출처: 자유북한방송>  <평통사 앞 시위여…

전쟁을 막자면 종북세력을 잡아야 한다.

 북한당국이 정의한 전쟁이론을 살펴보면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원인에 대해 두 가지로 명시하였다. 첫 번째는 ‘공화국’의 자주권침해나 한미연합군의 북침공격이 감행되면 보복성전의 의미로 전면전을 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남한의 민주역량이 ‘인민항쟁’을 일으켜 …

후덥고 고마운 마음들 !

오늘도 역시 하늘에서는 비가 내린다.  <11일째 시위에 참여중인 탈북여성 ⓒ 출처:자유북한방송>  매일이다 시피 내리는 빗속에서도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필자에게 오고 가는 길손 들이 저저마다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가고 …

탈북여성, ‘짐승 보다 못한 대우 받았다’

북송을 경험한 남한 입국 탈북여성들 속에서 북한 집결소나 단련대, 교화소에서 가혹한 취급을 받은데 대한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탈북여성인권연대(대표 강 수진)는 지난 2년간(2009년과 2010년) 100여명의 탈북여성들(서울주재)과 진행한 인터뷰내용을…

탈북 여성 1인 시위 10일째

탈북여성들(북민전 회원)의 종북 규탄 1인시위가 오늘로 10일째다.   <범민련앞에서 시위중인 탈북여성 ⓒ 출처: 자유북한방송> 빗속에서도 무더위속에서도  변함없이 피켓을 들고 자리를 지키는 그들의 모습에…

두 번 다시 당할 수 없고, 두 번 다시 잃을 수 없기에 여기 서있다!

오늘도 김정일 추종세력 규탄을 위한 탈북여성들의 피켓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뙤약볕이 내리쪼이고 장대 같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속에서도 탈북여성들은 서있다. 이 탈북여성들은 어떤 이유로 김정일을 절규하고, 왜 종북 세력 행위에 그렇게 치를 떠는 것일까. 아래에 티켓시위에 …

종북세력 규탄 1인 시위 8일째

 종북세력들을 반대하는 탈북여성 1인시위가 오늘로 8일째다.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자리를 지키는 평통사 앞 시위자 ⓒ 출처:자유북한방송>  범민련 앞에서 1인시위중인 탈북여성 ⓒ 출처: 자유북한방송>&nb…

누가 누구에게 명예훼손죄를 운운하는가

북한의 김 씨 독재정권에 환멸을 느끼고 목숨을 건 탈북을 거쳐 한국에 온 탈북 여성들(북한민주해방전선 회원)이 종북 세력들을 반대하는 1인시위에 나섰다.  수많은 인파와 차들로 법석판이 벌어지는 시가 한복판에서 피켓을 들고 서 있는 그녀들이 바라는 것은 과연 …


 

게시판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