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높아가는 통일인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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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북한에서는 국가에서 한달에 두번 보름에 한번씩 주는 배급 (식량공급) 이 끊어지다 나니 주민들이 먹고사는 생계 문제가 심각한 정도가 아닐수 없다.
하기에 주의 사람들의 도움으로 산다고 하는 사람의 숫자는 14 명중 1명, 장마당 장사로 인하여 겨우 겨우 연명해간다는 사람은 11명으로 78.6% 에 달하고 있다.
사람이 살아 가는데 있어서 항상 만약을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한다.
그 아무리 잘먹고 잘 산다고 하여도 <병> 이라는것은 누구에게나 아무때나 찾아오는 의례히 생기는 일이다.
그런데 먹을것 입을것이 하나도 없이 각박하게 살아 가고 있는 북한의 주민들에게 있어서 <병> 이라는 한 글자는 그들을 살리우느냐 죽이느냐의 두 갈래 길에 오르게 하고 있다.
14 명의 조사에 따르면 병원에서 진찰만 받고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쓴다는 사람의 숫자는 8 명으로 57.1% 에 달하였고 그 나마도 병원의 진찰이 없이 그냥 시장에서 약을 구입해다가 쓴다는 사람은 6 명으로 42.95% 얼음 (마약)에 의존하여 <만병통치> 살아간다는 사람의 숫자는 2 명 14.3% 병원에서 무상치료를 받는다는 사람은 겨우 1명으로 7.1% 를 차지 하였다.
그러면 여기에서 우리가 넘겨 집고 넘어 가야할 문제가 있다.
14명중 13 명은 다 개인이 여러가지 방법을 써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였는데 어찌하여 단지 1 명만이 무상치료 의 혜택을 받으며 치료를 받을수 있는지가 의심스럽다.
필자가 살아온 지난 세월이 비하면 그 한사람은 모름지기 그 어느한 간부집의 기족이나 친척이 아닐가 싶다.
약 구입의 실태를 알아보자! 약 구입 역시 매우 어렵다 와 다소 어렵다가 가각 6 씩으로 42.8% 를 차지하였으며 별로 또는 전혀 어렵지 않다고 하는 사람의 수는 4 명 으로 28.5% 를 차지하였다.
또한 돈만 있으면 구하기 쉽다고 답하는 사람은 7명으로 50% 돈이 있어도 구하기 어렵다는 사람은 5 명으로 35.7%를 차지하였다.
지금 북한에서는 대대적인 마약을 심고 그것을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어 아무곳에나 팔아 넘길수 있고 돈벌이를 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준다고 하는 정부의 구실밑에 지금 백성들이 거의가 다 마약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는것은 탈북민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90%가 인정하고 있는 매우 심각성이 초래되고 있는 현실이다.
지금 북한이 세계적인 법을 어기고 자기들 자체가 제가 죽을 구덩이를 파놓고 스스로 그 무덤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멍청이들만이 벌릴수 있는 불한당 정부의 통치가 아닐가 싶다
~ 다음호에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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