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장성택 시대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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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권력구도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내부소식통은 우려했던바 대로 북한의 권력 핵심이 김정일 부자가 아닌 김정일의 누이동생 김경희의 남편인 조선노동당 부장,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조선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장성택 이라고 전해왔다.
현재 북한에는 장성택 바람이 거세게 불어 관리 일꾼들도 김정일 지시에 코웃음 치며 장성택의 눈치만 보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장성택 바람”이 최근 들어 북한사회 곳곳을 더욱 파고들고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는 “김정일 시대는 가고 장성택의 시대가 왔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돈다고 한다.
또한 소식통은 한 당일꾼의 말을 인용 “얼마 전 김정일 친필 사인이 적힌 서류도 무시당했고 장성택의 말 한마디는 아무런 이유 없이 통과, 그만큼 장성택의 권력은 군부를 제외한 북한사회에서 김정일도 장성택의 꼭두각시가 되고 말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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