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에게 대포 쏴 달라 부탁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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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세상이다. 정치 공해에 찌든 국민을 즐겁게 해주려고 국회의원이 무대 앞으로 나가서 재롱떠는 건가, 함마로 기물 부수고 전기톱으로 문짝 썰어대고 이제는 최루탄까지 까대고 있다.
이 나라를 무법천지로 몰고 가는 세력이 김선동 부류들이다. 하나같이 휘발유병 날리던 그 패거리들이다. 가만 놔두면 수류탄에 K2자동소총으로 무장할 자들이지.
그래도 명색이 국캐 의원이라고 할 짓 못할 짓 온갖 쌍 짓만 골라서 해대는 하루 강아지 같은 자들이여, 과연 어느 나라 국회에서 최루탄을 까 던지던, 국회가 지들 싸움장이냐,
민주주의를 원한다면서도 그 민주주의의 꽃을 난폭하게 짓밟는 저들, 세상에~민주주의 한다는 나라에서 사상이 불명한 소수가 폭력으로 다수를 무력화 시키는 나라가 대한민국 말고 어디 또 있나,
입만 열면 국민, 말 모자라도 국민, 도대체 지들이 말하는 국민이 누군가,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 지지하고 어떻게든 지켜 내려는 사람들이 어떻게 지들 국민이 되나,
자유민주주의반대하고 김정일 좋아하는 반정부운동, 반미운동에만 눈 까매서 돌아가는 종북주의자들만 지들 편이지 선량한 애국국민들까지 함부로 들먹거리지 말라,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지구상 유례가 없는 희대의 독재자 김정일에다가 국회 본회의장에 최류탄까지 터뜨리며 깽판친 자들은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민노당 뿐 일게다.
김정일이 칭찬하며 평양구경 시켜줄 만 하제. 첨에는 오함마와 전기톱을 사용 하드니 이번에는 최류탄, 다음에 등장할 것은 사제폭탄 일려나,
이러다 김정일에게 대포를 쏘아 달라고 부탁할지 누가 알굿노? 무섭다.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국캐의원이 된 건지, 칭찬을 하재도 뭐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야 칭찬을 하지,
첨부터 마지막까지 하는 짓거리들을 보면 날로 융성 발전하는 한국이 아니고 나날이 추락하고 망해가는 대한민국에 역점을 찍은 세력임을 거듭 반증해줄 뿐,
통상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통상 협상을 하지 말자는 저들, 인터넷 찌라시나 돌리고 희한하게 포장된 비루스로 선량한 군중을 노망들게 하는 저들의 시대, 이제는 마감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저들에 의해 법과 원칙이 사라진 이 사회가 아직도 정상적인 인간이 살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면 그 또한 어불성설이요 독사를 곁에 두고는 어느 누구도 발편잠 잘 수 없기 때문이지,
누군가는 저들을 두고 반성 좀 하라고 권고하나 이미 때 늦은 일이 아닌가, 청 걸레 빨아 말린다고 옷감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국회 테러, 법과 원칙이 실종된 국가. 늦게라도 이를 만회하자면 사회를 건전하게 지탱해주는“룰” 즉 법치주의를 강화하고 애국국민들이 대오 각성하는 길 외 다른 길이 없어 보인다.
자유북한방송 차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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