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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악의 기독교 탄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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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도어즈, 북한의 지하 교회 교인 최고 40만 명 추정, 약 7만 명이 교인이라는 이유로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

 

북한이 10년 연속 전 세계 최악의 기독교 탄압국으로 지목됐다. 특히 김정은의 등장 이후 북한 당국의 기독교 박해 강도가 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최악의 불명예를 갖고 있는 게 다반사인 북한이지만 새해 시작과 함께 또‘세계 최악의 기독교 탄압국’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국제 기독교 선교단체인‘오픈 도어즈’가‘2012 세계 (기독교 탄압) 감시 (50개국) 목록’에 북한을 또 첫번째로 지목했다. 이로써 북한은 이 단체가 매년 초 발표하는 세계 기독교 탄압국 목록에서 10년 연속‘최악’의 자리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

 

오픈 도어즈의 보고서에 의하면, 북한은 김일성 일가를 기이한 유사 종교화해 숭배하도록 했고 다른 신을 믿을 경우 즉시 처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독교를 포함한 종교의 자유를 일체 인정하지 않고 탄압하고 있다는 얘기다.

 

북한 당국의 기독교 탄압은 특히 매우 촘촘히 짜여진 사회 감시망을 통해서는 물론이고 학교에서도 무차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이 단체의 제리 다익스트라 공보국장은 지적했다.

 

그는 김정일의 사망으로 북한 내 지하교회 교인들의 삶이 더 큰 위험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현재로선 정확히 예측하긴 힘들긴 하지만, 김정은의 등장으로 북한 내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과 처형은 더 거세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실제 김정은이 김정일의 후계자로 공식 지명된 뒤 북한 내 비밀 종교 활동을 적발하기 위한 북한 당국의 감시와 탄압은 더 거세졌다고 다익스트라 국장은 지적했다.

 

그는 북한 당국의 가택 수색이 더 잦아지는가 하면 위장한 기독교인을 회유해 가짜 종교 모임을 주선한 뒤 참석자를 처벌하거나 심지어 지난해 8월 단둥에서 탈북자들 돕던 패트릭 김 목사를 독침으로 살해하기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오픈 도어즈는 하지만 매년 많은 양의 식량과 약품, 옷, 책, 성경 그리고 구호물품을 북한으로 보내 북한의 기독교인을 돕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북한의 지하 교회가 계속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 도어즈 측은 또 북한의 지하 교회 교인을 최고 40만 명으로 추정했으며, 약 7만 명이 교인이라는 이유로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됐다고 지적했다.

 

한편 올해 기독교 탄압국 목록에는 북한 외에 아프가니스탄, 사우디 아라비아, 소말리아, 이라크 등이 순서대로 올랐고 지난해 16위였던 중국은 21위로 나타났다고 방송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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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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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망둥이의 행동
북한의 김정일이 사망을하고 그의 아들 김정운이가 새 정권을 잡은 새해 첫날부터 백성들의 탄압에 두눈애 시뻘건 쌍심지를 켜고 미쳐 날뛰고 있다.
북한에서 기독교의 활동은 고조,증조,할아버지 할머니 시절부터 있었는데 이제와서 콩알반쪽만도 못한 코흘리개 손주가 옜 조상들의 얼굴에 여지없이 똥칠을 하는격이 되고 말았다.
먼 일제시기때 부터 북한에서는 기독교가 지하에서부터 시작을하여 은밀하게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김일성,김정일이 떄부터는 주체사상의 철학적원리를 앞에 내세우고 수백명의 백성들을 굶겨죽이면서까지 내 나라를 지킨다고 발버둥을 치면서 어리석은 행동을 하였던 것이다
사실 북한의 주체사상은  김일성 ,김정일이를 내세운 철학이였다면 기독교 성경에서 나오는 하나님은 김일성이와 이름만 다를뿐이다.
북한에서 주체사상에 대하여 갓 태여난 애기때부터 시작하여 늙은 노인들에게까지 억지로 공부시키며 그에 맞게 따르도록 교육을 주었다면 어차피 성경에 나오는 우주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첫 창시자이신 하나님을 믿지못한다는 진리는 절대로 없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옛조상님들이 무엇을 하다가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조차 모르면서  기독교 교인들의 탄압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는 철없는 망둥이인 김정운이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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