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3대 세습반대를 위한 결사항쟁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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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3대 독재 세습 결사반대한다!
지금 이 시각, 북한에서는 군사독재와 전횡으로 북한 전역을 철창 없는 감옥으로 만들고 전체 북한주민을 노예로 전락시킨 희세의 독재자 김정일의 영결식이 진행되고 있다.
김정일이 급사한지 지난 열흘간 북한의 동포들은 추위와 공포 속에 김정일 추모에 강제적으로 동원되어 살아남기 위한 눈물 아닌 눈물을 뿌려야만 했다. 추모회피는 역적이요, 추모 장소에서는 반드시 슬픈 인상을 하고 눈물을 흘려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 오늘 북한주민들의 운명이다.
북한의 독재 권력집단에게 있어서 북한주민은 인간이기 전에 노예이며 국민이기 전에 머슴이다. 김정일의 종말로 온 세계가 북한의 선군독재 종식을 간절히 소망하는 오늘, 북한의 권력집단은 또다시 김정일의 피를 이은 김정은을 중심으로 3대 세습독재를 주민들에게 강요하고 있다.
김일성-김정일 독재정권으로 한민족은 동족상쟁의 전쟁터에 내몰렸고 개인의 부귀와 영화를 위해 수백만 주민의 희생의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굶어죽고, 얼어 죽고, 억울하게 맞아 죽은 수백만 북한 주민들의 영혼의 사무친 원한은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독재세습의 종식을 애타게 절규하고 있다.
인류역사의 비운이고 재앙이며 민족의 가슴 아픈 수치이며, 평화의 교살자이고 살인마인 김정일의 종말은 민족의 불행과 고통의 화근을 제거한 행운이고 북한민주화와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앞당길 기회가 아닐 수 없다.
허나 북한주민들에게 세습독재를 강요하는 김정은과 북한의 권력무리를 그대로 두고서는 우리민족의 안녕과 국토안정은 기대할 수 없으며 북한주민들의 진정한 삶도 상상할 수 없다.
북한의 3대 독재세습을 끝장내고 북한주민의 진정한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북한인민해방전선”과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김정은권력집단과 결사항쟁을 선포하며 독재세습의 반동성과 허위성을 북한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대북전단 및 민주화 보급 사업을 더 광범위하게 진행할 것이다.
또한 김정일사망 추모망동으로 남남갈등을 꽤하는 북한의 김정은권력집단의 대남전략에 편승하는 종북무리를 대한민국의 역적무리로 간주하고 그들의 반역행위를 철저히 격퇴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2011년 12월 28일
“북한인민해방전선, 자유북한운동연합 공동행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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