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악의 기독교 탄압국
오픈 도어즈, 북한의 지하 교회 교인 최고 40만 명 추정, 약 7만 명이 교인이라는 이유로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 북한이 10년 연속 전 세계 최악의 기독교 탄압국으로 지목됐다. 특히 김정은의 등장 이후 북한 당국의 기독교 박해 강도가 더 높아지고 …
북한 주민들이 사용하는 3G 휴대폰 첫선...중국 'ZTE'가 제조한 듯
북한 주민들이 사용하는 3G 휴대폰 첫선...중국 'ZTE'가 제조한 듯 북한 주민들이 사용하는 휴대전화가 국내 처음으로 반입돼 눈길을 끌고 있다.대북 인터넷 매체 자유북한방송은 4일 오후 기사를 통해 "북한군인 출신 탈북자로 구성된 '북한 인민해방전선'이 북…
북, 신년사 김정은..미군철수주장
북한은 1일 '김정은 시대'의 첫 신년공동사설을 통해 김정은 체제 의 '유일적 영도체제'와 충성을 강조했다. 공동사설에는 주한미군 철수 주장이 5년 만에 재등장했고, 남북간 `조문갈등'과 관련해 대남비난도 실렸다. 또 `강성부흥' `선군'을 강조하며 김정일의 유훈 관철…
김정은 北주민에 첫 `친필…김정일 방식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달 30일 근로자들이 보낸 편지를 읽고 답신 차원에서 `친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민족대국상의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주체혁명의 새 승리를 위해 억세게 싸…
김정은, 외화 사용하면 최고 사형까지 처하겠다고...
자유북한방송 보도에 의하면 김정일 사망이후 북한지도자로서의 행보를 걷는 김정은의 첫 지시가 북한 내에서 모든 외화 사용을 중지하라는 것이라고 한다.12월 30일 오후 3시, 북한주민들에게 김정은의 지시로 하달된 이른바 김정일의 유훈은 '…
北, “완전히 끝장내는 길 선택”
북한의 대남비방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31일 이명박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난하며 김정일 사후, 우리 정부의 조문제한 조치를 비난하고 나섰다. 조평통은 성명에서 “이명박 역적패당은 민족의 대국상을 계기로 반공화국 대결 흉심을 더욱 드러냈다”며 “우리 존엄…
김정일 급사 13일만에 1인 군사독재 공식화.
북한은 30일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열고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1일 전했다. 김정은의 최고사령관 추대는 김정일이 급사한 지 13일 만으로, 김정은 체제로의 권력 공식승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
北, 김정일에 네번째 공화국영웅 칭호 수여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김정일의 사망을 발표한 지난 19일 김정일에게 최고의 명예칭호인 `공화국영웅' 칭호를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또 이날 `천만군민이 드리는 다함없는 인사'라는 제목의 또다른 기사에서 "김정일이 1975년 2월과…
김정일이 등장하면 일어나는 황당한 사건들
최근 북한의 대남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선군정치 학습 자료에는 김정일이 끊임없이 이어가는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만 사람을 경탄시키는 신비한 전설들이 수많이 생겨나 널리 퍼지고 있다는 황당한 이야기들이 소개되고 있다. 언제인가 김정일이 어느 한 인민군부대…
김정은 3대 세습반대를 위한 결사항쟁 성명서
북한의 3대 독재 세습 결사반대한다! 지금 이 시각, 북한에서는 군사독재와 전횡으로 북한 전역을 철창 없는 감옥으로 만들고 전체 북한주민을 노예로 전락시킨 희세의 독재자 김정일의 영결식이 진행되고 있다. 김정일이 급사한지 지난 열흘간…
북한 김정일의 사망을 계기로 대대적인 외화벌이 경쟁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25일 우리정부의 선택적 조문허용을 두고 "파국적 (남북관계) 후과(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난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김정일의 사망을 계기로 대대적인 외화벌이 경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
장성택이 북한의 제 2 인자 급 부상
'대장' 군복 입고 나타난 장성택 김정은 북한 체제의 2인자로 불리는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김정일 사망 발표 한 주 만에 보위부와 군 양쪽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금수산…
北, 김정은 체제 유지여부 예측불허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은 20일 김정일 사망 이후 `김정은 후계체제' 유지 여부에 대해 "예측할 수 없으며 예의주시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원 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 출석, "김정은 체제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많은 것 같다"는 한 의원의 …
김정은 "애도기간 중 탈북자는 3族을 멸하라" 지시
북한의 후계자 김정은이 김정일의 애도기간에 탈북을 시도한 주민들을 역적으로 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행을 기도한 주민들에 대해서는 3대를 멸족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복수의 양강도 주민들이 전했다. 김정일의 사망소식이 보도된 19일, …
TV아사히가 밝힌 김정일의 최후
중국과 북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일은 17일 오전 1시쯤 평양에서 약 40킬로미터 떨어진 별장의 집무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지난 17일 아침 8시30분 현지 지도 중 열차 안에서 급사했다고 발표한 북한 측 주장과는 차이가 크다. 북한이 밝힌 사망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