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조상도 몰라보는 무례한 북한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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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으로 알려져 있던 조선?
그러나 지금의 조선이라는 북한은 조상도, 故인도 몰라보는 무례한 국가로 낙인 됐다.
북한은 火장 문화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장례를 치루고 故인을 땅속에 묻다 보니 군사지역 외 산과들에 온통 묘지로 즐비 했다.
하지만 고난의 행군이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산을 밭으로 개간 하여 그 많던 묘지가 대부분 없어 졌다. 묘주들에게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묘들을 불도저로 밀어 버린 것이다. 그러다 보니 한때는 개간한 땅에 사람 뼈들이 여기저기 나돌고 있었으며, 지어는 해골을 물고 다니는 개들도 있었다.
추석날이나 기일 날 조상의 산소를 찾아갔다가 묘가 없어져 통곡하는 사람들에게 인민위원회 관활 행정부에서는 묘를 이장하라고 통보했으니 자신들의 책임은 전혀 없다고 주장 했다. 또한 산속에 묘를 안장했다가 어느 날 갑자기 그 전체 지역이 군사지역으로 바뀌어서 출입 통지서를 발급 받아야만 조상의 묘에 찾아가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
조상도 故인도 몰라보는 북한당국에 인간의 기본적인 예의를 찾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죽은 김일성의 시체를 위해 금수산 의사당을 금수산기념궁전으로 바꾸고 그 시체를 보관하고자 8억9천만 달러가 건축비로 들어갔다. 1995년 3백만명이 굶어죽은 대아사 기간에 무려 8억9천달러나 들여 시체보관소를 짓는 김정일의 만행은 절대 동방예의지국의 후손으로는 볼 수 없는 반미치광이 일뿐이다. 당시의 국제가격으로 8억9천달러이면 강냉이 6백만 톤으로 2천3백만 명이 3년간 먹을 수 있는 식량인데 그 돈으로 썩어가는 시체나 보존하고 매년 관리비 80만 달러씩 소비하는 북한당국의 죄행은 천벌을 받아야만 할 것이다.
좋은 일을 하면 좋은 결과가 오고 악한 일을 하면 악한 결과가 오는 것은 당연하듯이 살아생전 조상을 천대하고 인간으로서 몹쓸 짓만 하던 김일성이나 김정일이는 문중의 뿌리에서도 받아주지 못했을 것이다.
[겨레얼통일연대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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