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통신의 자유 마저 빼앗긴 북한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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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통일연대 행정부는 현 북한에 거주하고 있는 정보원을 통해 북한의 실태를 이모저모 취재하였다.
북한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주민 전체 인구의 40%가 손전화기(핸드폰)을 사용 하고 있다고 한다. 핸드폰 가격대는 북한 돈 200~400만 정도이다. 월400분 요금제이며, 모두 사용하였을 경우 금액제 카드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북한 휴대폰은 통화지역이 설정 되어 있어 절대 해외로 통화 할 수 없도록 주파수가 차단되어 있다. 국경지대에서는 중국이나 한국으로 전화 통화 할 수 있으나, 북한 핸드폰이 아닌 중국 핸드폰을 몰래 반입 하여 사용 하고 있다. 중국 핸드폰 은 요금제 카드이므로 카드 금액을 다 사용하면 암매상을 통해 새로 카드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국경지대에서 사는 주민들은 새벽 시간대에 가정집 밀실에서 중국이나 한국으로 통화를 시도한다. 통화 시간은 절대 3분이상 초과 하려고 들 안한다. 보위원(경찰)들이 전파탐지기를 등에 업고 실시간으로 마을을 순회하기 때문이다. 북한당국에서 돈을 들여 사들인 전파탐지기가 초정밀 탐지기라 통화자 1M 이내까지 위치 추적을 잡아낸다고 한다. 타 지역 주민들은 국경지대 인근근처 산으로 올라가서 통화를 하는데, 산으로 오르는 길목 마다 보안원(보위부)들이 밤낮 2증3증으로 잠복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적발되곤 한다.
산으로 오르내리는 모든 사람들을 몸수색 하여 북한 핸드폰이 아닌 중국 핸드폰이 나올 경우 이유 불문 없이 체포 되는데 1차 적발시 6개월 단련대, 2차 적발시 징역3년이하, 3차 적발시 징역5년형을 선고 받으며, 한국으로 통화하였을 경우 보위부 관리소로 압송 되여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진다고 소식통은 말하고 있다.
[겨레얼통일연대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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