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가치성을 잃어가는 북한 돈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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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통일연대 행정부는 현 북한에 거주하고 있는 정보원을 통해 북한의 실태를 이모저모 취재하였다.
현재 대외적으로 고립 되고 폐쇄된 북한에 대한 정보를 알기에는 여간 쉽지 않은 형편이다. 저자인 경우에도 탈북 하여 한국에 입국한지 어연 14년이 넘어서 현재 북한의 생활 형편과 북한주민들의 사상이 매우 궁금하였던 봐 이렇게 정보원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북한 소식을 듣게 되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 돈 1.000원이면 북한 돈 1.1500원이라고 한다.
쌀 1К그램 북한 돈 5.000원이다. 옥수수는 2.500원이다. 지역별로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북한주민들은 북한 돈을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원인은 잦은 화폐교환으로 인해 언제 어느 순간에 가지고 있는 돈이 휴지로 변할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신 북한주민 대부분이 미국 돈과 중국 돈을 사용 한다고 한다. 시장에선 북한 돈을 내면 계산기로 환율을 따져야하기 때문에 귀찮아하는 형편이라고 한다. 한국 돈 10.000원이면 중국 돈 60원 정도 이다. 중국 돈 100원이면 북한 돈 135.000원이다.
가치성을 잃어가는 북한 돈과 일부지역을 중국과 개혁개방을 하던 북한체제가 자국 화폐에서부터 점차 근본을 잃어 가는 실정이다. 일부 중국인들은 북한을 하나의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중국의 일개도시 하나의 성(북한 성)이라고 말하고 있다.
{겨레얼통일연대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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