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세습독제체제를 반대하는 전단지로 북한 비상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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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김정은의 세습독제체제를 반대하는 전단지가 무더기로 발견되어 북한당국이 초비상 사태가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전단지에는 “김정은 체제로는 북한의 내일이 없다”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고 했다.
북한은 함경북도 청진에서 무더기로 뿌려진 전단지가 살포되자 청진시는 물론 전국의 도로와 집집마다 숙박검열과 감시를 강화하고 범인 색출에 나선 것으로 알려왔다.
또한 지방으로 외부이동이 금지되고 있으며 한 발작을 걸어도 보위부와 보안원의 승인이 있어야하며 조직에 보고가 되어야 이동할수 있다고 했다.
이로 말미암아 북한주민들은 새해를 앞두고 “보위원들과 보안원들이 시끄럽게 논다고 하면서 김정일 시대나 김정은이나 다름없는 한족속이”라고 막 욕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북민전] 최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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