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민들, '충성의 100일전투'로 불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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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와 1월부터 다시 '충성의 100일전투'가 시작된것은 사로청청년동맹에서 청년들로 '충성의 결사대'를 만들어 김정은 대장에게 기쁨과 만족을 드린다는 면목하에 진행된것으로 알려왔다.
하지만 북한주민들속에서는 "먹지도 못하고 변변히 입지도 못하면서 무슨 총동원인가"하면서 북한당국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터놓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평양시에 있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은 아침 7시부터 저녘 6시까지 공부과 끝난뒤에 또다시 저녘6시부터 밤12시까지 아파트건설에 총동원해야 한다고 했다.
북한당국이 “말로는 자발적이라고 하지만 김정일의 유훈 교시를 받들어 김정은 대장을 더 높이 모시기 위한 사업이라고 하기 때문에 누구도 거역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주민들은 먹고 살기도 어려운판에 '충성의 100일전투'인가 하면서 북한당국에 대한 비판을 끼리끼리 모여 말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북민전] 최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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