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생일 2월16일 대북전단 살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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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김정일이 생일인 2월16일 임진각에서 오전 11시 겨레얼통일연대,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은 망배단에서 북한의 3대 세습과 인권실태를 비판하는 전단 20만장과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상을 소개하는 소책자 300권을 북한으로 날려 보낼 예정이다.
지난 60년간 김일성과 김정일은 독재도 모자라 손자까지 3대를 대를 이어 수령으로 올려놓고 북한주민을 노예로 만들어 버린 민족반역자들이다.
지금도 김정은은 "선군정치"를 떠벌이면서 흔들리는 세습독재를 연장하기 위해 군부대를 시찰하며 대한민국에 대한 위협공갈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면서 독재자 김정일의 생일을 이용해 자신에 대한 북한주민들의 '충성'을 강요하고 있다.
특히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은 1974년 김일성의 후계자로 지명된 이후 아버지 김일성을 우상화하고, 세습독재체제를 강화하였으며, 공개처형, 정치범수용소 등 공포와 폭력으로 북한땅 전체를 인간생지옥으로 만들고 철창 없는 감옥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또한 1990년중반 "고난의 행군시기" 북한주민 300만명을 굶겨죽이고 ‘천안함사건’과 ‘연평도포사격’을 비롯한 대한민국에 대한 무력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하여 왔다.
이러한 민족 살인자 김정일이 죽자마자 또다시 3대 선군세습독재를 이어가고 있는 김정은 역시 용서할 수 없다. 아직도 북한주민들이 굶어죽든 상관없이 김정일처럼 군부대를 시찰하며 전쟁열을 올리며 한반도의 평화를 짓밟고 있기 때문이다.
[북민전] 최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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