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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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FTA로 수혜자가 된 노동자들, 특히 정치집단인 민통당은 왜 반대하는 건지, 농사짓는 부모에 대한 효도 심 때문인가, 아니면 북한에 잡힌 볼모 때문인가,
똘똘한 좌파 있으면 누가 설명 좀 해 주세요.
B, 독도와 북한은 세상이 열 백번 쪼개져도 우리 땅이며 북한주민은 누가 뭐래도 우리의 혈육이다.
그런데 종군위안문제를 가지고 일본과 억세게 각을 세워가며 커지려 하면서도 유독 최악의 북한문제 앞에서는 이상하게 작아지는 사람들이 있다.
진작 그들이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무엇을 보탰는지, 어째 북한 앞에서만 끝없이 "겸손"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무척 궁금하다.
마침 어제 배우 차인표 씨를 비롯한 여러 연예인들이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들에 대한 중국정부의 북송만행을 규탄하기 위한 집회를 가졌다.
팔로워만 122만여명을 거느린 작가 이외수 씨도 그 목소리에 힘을 보탰는데, 여전히 '정의감 강하기'로 소문난 배우 김여진과 방송인 김제동 모습은 눈 씻고 찾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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