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무자비한 응징 발언은 협박 공갈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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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실시된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도서 지역의 해병대 해상사격훈련이 종료됐다. 당초 우려됐던 북한의 도발행위는 없었다.
해병대 백령, 연평부대는 북한군의 도발에 대비해 주민들을 사전에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킨 후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 종료와 함께 주민 대피령도 해제됐다.
당시 인천시 옹진군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서해5도 주민 3천여명을 대피소로 이동시켰다. 옹진군은 19일에 이어 이날 오전 8시부터 10분 간격으로 마을 주민에게 대피 안내 방송을 내보냈다.
직원들이 동원돼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소로 이동하는 것을 도왔다. 앞서 북한군 전선서부지구사령부는 19일 이번 훈련에 대한 '공개경고장'을 통해 "군사적 도발이 시작되면 무자비한 대응타격이 개시될 것"이라고 위협했었다.
이렇게 북한은 큰 소리쳤지만 한마디도 못하고 조용해졌다. 북한은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협박과 공갈, 위협을 하면서 생트집을 잡으려 했지만 대한민국은 북한의 무리들에게 단호한 격멸을 준 셈이다,
[북민전] 최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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