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동식 발사 차량 중국산 가능성

본문
미국 하원의원인 터너는 미사일 기술 전문가인 리처드 피셔의 분석을 근거로 "열병식에 등장한 16개의 바퀴가 달린 이동발사 차량(TEL)은 중국이 설계하고 생산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을 전했다. 터너 의원은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중국은 국제 의무를 위반한 것은 물론이고, 미국을 겨낭한 북한의 미사일 개발을 도와 미국의 국가 안보를 위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스(FT)는 19일 자에서 북한이 평양 열병식 때 선보인 미사일 발사대와 관련하여 중국이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했는지 대해 유엔 차원에서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최근 일본의 요미우리 신붕이 전한 '중국이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을 결심했다'는 것도 사실이라면 결국 국제사회를 조롱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 김정은은 연설에서 새로운 전략로켓부대를 창설했음을 시사했다. 연설에서 "영용한 조선인민군 육해공군 및 전략로켓트군 장병들과 조선인민군 내무군 장병들, 노농적위군과 붉은 청년근위대 대원들,"이라고 명명하여 향후 로켓부대에 대한 군의 강화를 시사했다.
정보부장...
댓글목록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