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으로 북한의 민주화를 다그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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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탈북군인들로 무어진 '북한인민해방전선'은 15일 임진각에서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세습 규탄행사와 북한 주민들에게 보내는 전단날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장에는 자유북한 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와 북한인민해방전선 사령관 장세율 대표의 연설과 함께 수십명의 회원들이 웨치는 구호가 울려퍼졌다.
"김일성은 민족의 원흉이다", "대북전단을 날려 북한의 민주화를 다그치자" 등의 구호제창과 함께 하늘높이 날아오른 풍선은 북한을 향해 끝없이 끝없이 흘러갔다.
장세율 대표는 연설에서 "오늘날 김정은은 2천만의 주민들이 식량을 사먹을 수 있는 돈으로 로켓을 만들어 정권장악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우리는 김정은 정권이 무너지고 북한주민들에게 자유의 그날이 찾아올때 까지 싸울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진각을 찾은 수많은 주민들과 외국인들도 합세하여 북한인민해방전선 전다날리기에 호응하였다.
북한인민해방전선은 오는 23일과 26일 서울역광장과 프리스 센터에서 '북한자유주간 행사' 개막식과 '김정은 처형'하기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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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김정은과 죽은 김일성 김정일이 죽어서도 눈감지못하게 칼날갇은 명문장들을 담아 또 한차레의 삐라 풍선을 날렸다. 우리의 대북전단은 하나가 열 열이 백을 더하여 북한인민들을 살려내는 삶의 자향분으로 민주화의 불길로 온북한 땅을 뒤덥으리라는것을 믿어 의심치않는다. 장하다 북민전이여 이기세로 북반부를 해방하고 김정은의 독재 체제 몰아내고 자주 민주주의 국가 건설 해 나가자...우리의 고향땅 북한으로 가자! (겨레얼 회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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