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당장 광명성3호 발사계획을 취소해야한다. > 최근뉴스

본문 바로가기

최근뉴스

북한은 당장 광명성3호 발사계획을 취소해야한다.

본문

미국과 서방세계 그리고 지난 20세기 냉전시절 이념의 동지였던 중국과 러시아(舊 소련) 등이 강력 반대하고 견제구를 던지고 있는데도 북한은 내달에 광명성 3호를 발사 한다고 떠들어대고 있는데 이야말로 섶을지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격이라고 생각한다.

 

북한은 자가당착에 빠져서 그 광명성 3호를 발사할런지 모르지만 만약에 그렇게 되면 북한은 미국이 지원하겠다던 식량지원도 끊기고 서방세계로 부터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로 부터 북한은 미운 오리새끼가 되어 냉대만 받는다.

 

이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북한은 과대망상증에 사로잡혀 그래도 우리가 광명성 3호를 발사하면 마지못해 그들인 인정을 해주겠지 하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현실은 냉엄한 것이라는 사실을 북한정권은 잘 알아야 한다.

 

이명박 정권의 대북정책에 앙심을 품고 북한이 천안한 침몰을 시켰고 연평도 포격을 했는지는 몰라도 미국이 식량지원을 안하고 서방 세계가 북한에 어떠한 도움도 안준다면 북한이 어디에 가서 호소를 하겠는가 그래도 한반도 남쪽에 살고있는 우리는 북한이 인권문제를 야기시키고 많은 문제를 일으키지만 같은 동족으로서 나 몰라라 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미국과 서방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는 우리와는 다른 사람들이라는 것을 북한은 잘 알아야 한다.

 

북한이 이러한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눈길을 끌어보려고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킨다 해도 그것은 우리 동족만 죽어나는 일이지 그들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일이다. 우리만 동족상잔의 비극을 불러 일으키고 그 전쟁의 결과는 북한정권의 몰락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때야말로 남한의 수구 세력들이 주장하는 전쟁불사론이 성립 될 것이다. 남한의 수구 세력들이나 북한의 꼴통들에게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말씀을 드리지만 지금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남북 어느쪽의 승패에 관계없이 서울도 평양도 동시에 불바다가 된다는 사실을 잘 알아야 한다. 현대전이 그렇게 무서운 전쟁이라는 사실을 남한의 수구 세력들이나 북한당국자들도 잘 알것이다.

 

제발 북한정권은 그 과대망상증을 버리고 남북민족 모두 공멸의 길로 가는 어리석한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북한은 당장에 광명성 3호 발사계획을 취소해야 한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전체 857 건 - 31 페이지

北 이동식 발사 차량 중국산 가능성

북한이 지난 4월 15일 인민군 군사퍼레이드에서 선보인 새로운 장거리 탄도 미사일이 중국 기술로 개발 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하원의원인 터너는 미사일 기술 전문가인 리처드 피셔의 분석을 근거로 "열병식에 등장한 16개의 바퀴가 달린 이동발사 차량…

“북한 권력 실세는 김정은 아닌 장성택”

[연합뉴스-제공] 마이클 헤이든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이어 추가 핵실험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으며, 북한 권력의 실세는 김정은이 아니라 장성택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군 대장 출신으로 1999년부터 2005년까지 국가안보국장을…

"대북전단으로 북한의 민주화를 다그치자"

4월 15일은 김일성이 태여난 날이다. 북한에서는 이날 김정은의 3대세습을 우상화 하기 위한 기념보고대회와 군사퍼레이더 행사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탈북군인들로 무어진 '북한인민해방전선'은 15일 임진각에서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세습 규탄…

北, 장거리로켓 발사비용이 1900만명 1년치 식량.

4.11 총선이 다가오면서 '북한이 뭔가 일을 저지르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3년 전 실패한 장거리 로켓 카드를 꺼낸 것은 다소 의외라는 평가가 대세이다. 전문가들은 로켓 발사를 택한 이유에 대해 명분 확보 용이 미국 압박용, 미사일 운반 능력 향상, 강성대…

조명철 새누리당 비례대표에 대한 우리의 입장

북한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가 4월 1일자로 “남조선 괴뢰와 새누리당이 이미 거덜 난 탈북자문제를 여론화 하면서 선거용 간판,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박차를 가하려 한다”면서 대한민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탈북민들의 활동과 역할에 대해 넋두리를 쏟아 냈다. 지금까지 김정…

탈북단체장들, 역사상 처음으로 대거 공동행동

통일교육원장에 탈북자 출신 조명철 박사 정치권이 4월 11일 총선에 돌입하면서 탈북단체장들이 모처럼 한 목소리를 냈다. 한국 정치 역사상 처음으로 탈북자 출신 조명철 前 통일교육원 원장이 여당의 비례대표 4번으로 지명된데 대한 지지와 성원의 한 목소리인 셈이다.&n…

오바마 북에 대한 경고.

  한반도 안보의지 과시 北에 강력 경고 DMZ 평화모색 기류 따라 北 변해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방한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최전방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했다. 미국 대통령이 DMZ를 찾은 것은 1…

오늘도 나는 이자리에 서있다. 1인시위 12일째

오늘의 날씨는 어제보다  조금은 누그러 진듯 하나 여전히 찬 기운이 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력 본드에 붇혀 놓은것 처럼  움직일줄 모르며 그 자리에 서있는 1인시위자들!   어제 TV 에서 잠간 보도에 실렸…

천안함 희생자들의 넋을 추모한다.

북한 김정은의 지시로 북한 어뢰공격을 받고 천안함이 피격된지 벌써 2년이다. 천안함과 함께 운명을 달리한 46인의 해군 장병들, 차가운 바다에서 구조작업에 악전 고투하다 쓰러진 고(故) 한주호 준위, 실종자 수색을 돕다가 침몰한 금양호와 함께 숨진 9명 선원들…

"北 도발땐 강력 대응으로 철저히 응징"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천안함 피격 2주기를 맞아 "북한이 어떤 도발을 할 수 없도록 해야 하고, 만약 도발한다면 강력한 대응으로 철저히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천안함 피격 희생자를 …

북한은 국제사회의 인내가 한계점에 있음을 직시하라

[사진 - 연합뉴스제공] 북한은 국제사회의 점증하는 우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발사를 예고한 장거리 로켓의 동체를 평안북도 철산군에 있는 동창리 기지로 운반하는 등 발사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북한은 앞서 지난 21일에는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북핵과 관련된 성명…

내 자신이 당한 고통을 내가 아닌 또 다른 사람이 당한다고 하여도 절대로 용서치 않을 것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탈북민 북송 1인 시위가 11일째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절기로는 춘삼월에 들어섰다고는 하나  아직 바깥의 날씨는  살을 저미는 찬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고 있다. 하지만 1인 시위에 참가한  탈북여성들은 이…

열람중북한은 당장 광명성3호 발사계획을 취소해야한다.

미국과 서방세계 그리고 지난 20세기 냉전시절 이념의 동지였던 중국과 러시아(舊 소련) 등이 강력 반대하고 견제구를 던지고 있는데도 북한은 내달에 광명성 3호를 발사 한다고 떠들어대고 있는데 이야말로 섶을지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격이라고 생각한다.   북…

국회의사당앞에서의 1인시위10일째

탈북민북송반대 1인시위가 10일째 계속되고 있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피켓을 들고 탈북민 북송 반대를 강하게 주장하는  1인 시위자들의 모습이 참으로 장하고 굳세여 보인다. 자신들이 강제 북송되여 북한의 감옥에서 받았던 갖은수모,  또…

장하다 1인 시위 9일째

중국정부에서 탈북민북송문제와 관련하여  분노에 치를 떠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본인 당사자들이 중국정부에서  북한 당국자들에게 넘겨 북송되여  감옥에서 받았던 무서운 고문과 박해로 인하여 당했던 그때의 생각이 되살아나  하루…


 

게시판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