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임수경 국회의원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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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으로부터 ‘변절자’ 막말을 들은 하태경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3일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탈북자 전체에 대한 발언과 관련해선 반드시 공식 해명과 사과가 필요하다”면서도 자신에 대한 발언에 대해서는 “대응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임 의원이 술을 마시고 한 얘기로 판단된다. 공식 발언이 아니라 술에 취해 한 말인 것 같다”면서 “하지만 탈북자에 대한 발언은 명확하게 해명해서 문제를 잘 해결했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임 의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냐’는 질문에 하 의원은 “술을 끊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절제력이 없어보이지 않나”며 공인으로서의 자세를 주문하기도 했다.
평상시에도 민주통합당 임수경은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이라고 한다.
물론 사업을 하자면 술도 마셔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좋아하는 술을 마시고 어데서 어떻게 어떤실수를 저지를지 또 저질렀는지 그내막을 알수가 없다.
단지 이번에는 탈북민 본인 당사자에게 직접적인 폭언을 하다나니 문제가 제기되였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또 얼마나 모욕적인 언행을 할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또한 임 의원은 지난 1일 서울 종로의 모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탈북 대학생 백요셉(28, 한국외국어대) 씨가 요청하는 대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가 이를 임의로 삭제했다.
제 좋아 함께 사진을 찍어 놓고는 그가 단지 탈북민이라는 것을 알고는 고유적으로 이미 찍은 사진을 모두 삮제해 버리게 하는 몰골까지 보여주었다.
그래 놓고는 자기 보좌관들이 자기의 신변 문제 때문에 신경을 쓴것 같다고 말도 되지 않는 구차한 변명까지 늘어 놓았다.
임수경의 보좌관들은 자기의 직속 상관의 승인이 없이도 제 마음대로 개인 사생활 문제까지 간섭한단 말인가?
이것이야 말로 세 살배기 어린 아기에게 사탕알 물려주며 얼리는 식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차라리 솔직하게 “제가 경솔했습니다. ” 한마디 했으면 자기 자신의 체면이 이렇게 까지 구겨지지는 않았을 것이 아닌가?
오죽하면 백요셉씨가 ‘알겠습니다’라며 일단 수긍한 뒤 농담으로 ‘이럴 때 우리 북한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아시죠? 바로 총살입니다. 어디 수령님 명하지 않은 것을 마음대로 합니까’라는 말로 현명하게 대처 하였겠는가?
민주통합당의 국회의원까지 한다는 임수경이가 한갓 탈북민머리보다도 못하니 이래 가지구서야 어떻게 국회의원이라 말할수 있을가 걱정부터 앞선다.
제까지것이 탈북민 백요셉씨에게 근본도 없는 탈북자 새끼들이라고 마구 폭언을 쏟아낼 위인 이였다면 민주 통합당의 의원인 임수경자신은 남한을 위해 무엇을 한일이 있다고 혼자 근본 있는 인간으로 둔갑을 한단말인가?
소가 웃다 꾸레미 터진다는 격이다. 그렇게 근본있는 <통일의 꽃> 으로 철저히 둔갑한 임수경은 남한의 돈과 식량을 북한에 갔다 바치면서 “이것으로 배때부르게 퍼 처먹고 우리 남한을 공격해주세요 ” 라고 애원한것 밖에 무엇이 있는가?
결국북한은 임수경의 소원대로 우리 남한의 천안함 용사들의 젊은 목숨을 빼앗아 갔으며 평화에 깃든 연평도 주민들의 머리우에 총 폭탄을 마구 퍼붓고 목숨을 빼앗아 갔다. 이러고도 무슨 할말이 있다고 삶은 개대가리 흔들거리듯 목대 뻣뻣이 쳐들고 개소리 친단말인가?
자기가 국회의원이면 의원이지 세상 어디 자기 개인 행세를 멋없이 부리라고 의원자리를 주었다고 생각하는가?
거기다가 감히 국회의원인 자기에게 개기냐고?
개 만도 못한 인간 쓰레기가 감히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이라 말할수 있는가? 임수경은 더 이상 구차한 변명을 하지말고 오늘 당장 국회의원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
임 의원은 1989년 전대협의 후원으로 방북, 평양축전에 참가하는 동시에 40여일간 북한에 머무르면서 백두산에서 판문점까지 걸어서 1000만명이 넘는 북한주민과 만나고 돌아오면서 ‘통일의 꽃’으로 불렸던 인물이다.
국회의원 임수경에게 나는 묻고 싶다. 북한에서 40여일간 백두산에서 판문점까지 걸어서 행진을 시위했다면 그러면 남한에 살면서 결국 그가 걸어본 길이는 과연 몇메터나 되는지...
제 나라땅도 제대로 걸어보지 못한 주제에 남의나라 땅을 활보치고 다니더니 이제와서 하는 말이 결국 탈북민들에게 별절자요, 반역자요 하면서 부르짖는단 말인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남한의 팔삭둥이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그런 팔삮둥이가 감히 국회의원자리에 올라앉아 개기고 있어? 감히 우리의 용감한 용사들인 탈북민들에게 덤벼들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더니 이런 쓰레기를 보고 한소리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민주 통합당 임수경은 두말하지 말고 2만 3천명 탈북민들앞에 진심으로 된 사죄를 해야 하며 당장 의원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우리2만 3천명의 탈북민들은 임수경 자신이 국회의원 자리에서 물러 날 때 까지 절대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북민전 최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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