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년만에 드디어 고향으로 돌아오다.
2012-05-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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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공한으로 북한 지역에서 발굴된 6.25전쟁국군 전사자 12구의 유해가 휴전이후 62 년만에 드디여 그렇게도 갈망하던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 왔다.
이번에 봉화된 유해는 6.25전쟁 당시 미군에 배속되어 있던 군인들로써 장진호 전투와 북한 지역에서 전사한 한국군 12명의 유해로 밝혀졌다.
1953년 휴전 협정이 체결된후 이번에 처음으로 봉화되었다.
이번에 고향으로 돌아온 국군들은 미군 합동 전쟁포로 실종자 사령부가 그들의 시신을 북한 지역에서 발굴해 아시아 인으로 판정한 가운데 한국정부의 유해발굴 감식단이 미군 전쟁포로 실종자 사령부와의 합동 감식을 통하여 국군으로 확인되여 돌아 올수 있었다.
지금 현재 북한 지역과 비무장 지대에는 아직도 3-4만 여구의 유해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북한의 군사적 도발과 긴장성으로 인하여 남북 관계가 고조로 긴장되어 있어 미군의 유해 발굴도 사실상 중단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얼마나 그립고, 오고 싶은 고향 이였으랴 ! 수십년의 지구를 돌고 돌아 62 년만에 돌아온 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서울 공항에서 열린 유해 봉영식에 참석해 유가족들을 진심으로 위로 하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은 유해라도 끝까지 찾아와야 한다" 고 하면서 이보다 더큰 공로자는 없다고 격려를 하였다.
북민전 최영옥
이번에 봉화된 유해는 6.25전쟁 당시 미군에 배속되어 있던 군인들로써 장진호 전투와 북한 지역에서 전사한 한국군 12명의 유해로 밝혀졌다.
1953년 휴전 협정이 체결된후 이번에 처음으로 봉화되었다.
이번에 고향으로 돌아온 국군들은 미군 합동 전쟁포로 실종자 사령부가 그들의 시신을 북한 지역에서 발굴해 아시아 인으로 판정한 가운데 한국정부의 유해발굴 감식단이 미군 전쟁포로 실종자 사령부와의 합동 감식을 통하여 국군으로 확인되여 돌아 올수 있었다.
지금 현재 북한 지역과 비무장 지대에는 아직도 3-4만 여구의 유해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북한의 군사적 도발과 긴장성으로 인하여 남북 관계가 고조로 긴장되어 있어 미군의 유해 발굴도 사실상 중단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얼마나 그립고, 오고 싶은 고향 이였으랴 ! 수십년의 지구를 돌고 돌아 62 년만에 돌아온 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서울 공항에서 열린 유해 봉영식에 참석해 유가족들을 진심으로 위로 하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은 유해라도 끝까지 찾아와야 한다" 고 하면서 이보다 더큰 공로자는 없다고 격려를 하였다.
북민전 최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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