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민해방전선 성명서

본문
김정은 일당이 허접한 불장난을 벌인다면 처참한 종말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민족반역집단인 김정은 일당의 대남(對南)협박 및 테러위협이 갈수록 가관이다.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배반하고 김일성에서 김정일, 김정은에 이른 족벌 세습독재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해야 할 반역집단이 요즘 이성을 잃고 테러협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살인마 김정일에게 권력을 공자로 넘겨받은 김정은이 한 일이란 인민들의 피와 땀으로 유럽과 북한에서 초호화 방탕 생활을 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오죽 못났으면 죽은 아버지 김정일 대신 할아버지 김일성을 내세워 그 모습을 흉내 내며 정권을 유지하려 하겠는가.
할 수 있는 짓이란 힘없는 인민들을 괴롭히고 남한동포들을 위협하는 것밖에 없는 깡패무리에 불과한 것들이 그 무슨 최고사령부 명의랍시고 "혁명무력이 대남 특별행동을 곧 개시한다"는 망발이나 늘어놓고 있다.
지금 김정은 일당이 대남협박에 매달리는 것은 저들의 허접한 군사력으로는 대한민국의 강력한 안보의지를 꺽을 수없는 상황에다 경제적 궁핍이 극에 달해 인민 모두가 김씨 왕조에 등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내부의 불안을 외부 협박을 통해 수습하려는 과거의 행태만 되풀이하고 있는 김정은 일당은 리비아의 카다피와 이라크의 후세인, 루마니아의 니콜아에 챠우쉐스크가 어떻게 인민의 심판을 받았는지 아직도 모르는가?!
지금 영양실조로 밥 세끼도 제대로 못 먹는 허약한 인민군대를 내세워 대한민국을 협박하겠다니 지나가던 소가 웃을 노릇이다. 지난 김정일 폭정으로 수백만이 굶어죽고 인민군대는 영실군(영양실조 군대), 강영실(강한 영양실조 군대)로 전락해 군대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이다.
강력한 응징의 수단은 김씨 일족과 그 수하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한미연합군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라.
쥐 무리 같은 그 무슨 특별행동조의 활동을 개시한다고 하는데 만약 지저분한 테러행위 등이 자행된다면 2만여 탈북자의 특별행동이 시작될 것임을 명심하라. 2만 3천명의 별동대인 전 인민군 부대, 특수부대 출신들인 '북한인민해방 전선'을 주축으로 김정은과 그 수족들을 향한 무자비한 "실전행동"을 개시할 것이다.
우리의 타깃은 국경지역의 허접스러운 김씨 일족의 우상숭배물이 될 것이며 국가안전보위부에서 김씨 일족의 개 노릇을 하는 반역자들이 될 것이다. 지금 북한내부에는 70년에 거친 피비린내 나는 폭압으로 민심은 폭발직전에 있으며 많은 인민군대 병사들도 반김정은 성전에 동참할 준비가 돼 있다.
사실이 그러함에도 김씨 일족과 그 수하들은 북한내부에서 폭발직전에 이른 민심이 탈북 군인들의 특별행동과 맞물리면 어떤 후과가 나올지 모르는 것 같다.
이제도 김정은 일당이 민생을 해결하지 않고 인민을 괴롭히고 동족을 살육하는 만행을 지속한다면 평양에 틀고 앉은 반역자 집단을 제거하고 민족통일의 날을 앞당길 것이다.
다시 한 번 경고한다. 김정은과 그 일당들이 민심을 외면하고 한줌도 안 되는 김씨 왕조를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까지 협박, 테러한다면 2300만 북한 동포들과 함께 강력한 대한민국과 미국의 무장력은 한 순간에 김씨 왕조를 괴멸시키고 조국을 통일시킬 것이다.
2012년 4월 24일.
북한인민해방전선의 실천행동을 지지하고, 뜻을 함께 하는 탈북자 단체 연합 일동.
댓글목록1
샤크하라님의 댓글
북한 사람들이 봐도 정말 설득력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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