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사이버공격으로 대한민국 뚫었다.

본문
최근 북한 해커들이 대한민국을 정보첩보전을 보다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에서 해킹수집한 한국캐피탈 금융기관의 채권 정보
지난 11월 초순, 해외 북한 무역업자의 명분으로 활동하고 있는 북한 통신원은 겨레얼통일연대에 지난 2월까지 북한 공격수들이 수집한 정보자료라며 한국의 법인과 개인의 신상정보가 들어있는 캐피탈금융기관의 채권 정보를 보내왔다.
북한에서 해킹수집한 한국캐피탈 기관의 금융채권 정보
엑셀파일로 되어 있는 이 디지털 정보에는 법인의 사업자번호와 개인 주민번호, 집주소, 차량번호와 채권액 등 민감한 정보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차량압류처분과 관련 법원사건번호와 처리결과 등의 기록정보도 담고 있다.
북한에서 해킹수집한 한국캐피탈 금융기관의 채권정보
북한은 80년대 중반부터 대한민국과 미국, 일본과 나토군사동맹국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목적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훈련시켜 왔다. 북한은 지난 2011년부터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정찰총국을 신설하고 군부의 해킹조직인 110연구소와 당 대외 연락부 소속 414연락소를 통합하여 전문적인 사이버공격부대인 기술정찰국을 운영하고 있다.
기술정찰국 소속의 해커들은 항시적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한 적대국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공격지시에 따라 테러작전을 감행하고 있다.
[겨레얼통일연대 사이버센터]
댓글목록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