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대북전단 살포, ‘동까모’ 거짓과 위선, 살인 공갈 협박 규탄 대북전단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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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1일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미국과 남한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은 탈북자인권단체들을 중심으로 김일성, 김정일의 우상화 동상을 파괴하는 ‘동까모’를 조직해 전영철이란 자를 북으로 들여보내 ‘공화국의 최고존엄’에 대한 극악한 ‘정치테러’를 저질렀다는 거짓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탈북자단체 대표들을 반역자, 인간쓰레기, 특대형범죄자로 지적하고 처단대상까지 발표했는데 “처단대상에는 이번 특대형 테러행위의 주모자인 ‘자유북한방송’대표 김성민 놈과 납치와 테러, 모략에 미쳐날뛰는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 전 괴뢰통일교육원 원장 조명철, 추악한 변절자 김영환도 포함될 것이라는 것을 선포한다.”면서 “지구를 다 뒤져서라도 절대로 가만 놔두지 않고 무자비하게 처단 하겠다”며 후안무치한 공갈협박을 가했습니다.
세상에 아무리 굶주리고 막가는 깡패집단이라지만 백주에 주권국가의 국민의 실명을 거론하며 살해하겠다는 야만적인 테러망발, 얼마나 내부가 불안하고 굶주림에 헐벗은 인민들의 원한이 구천에 사무쳤기에 이런 황당한 거짓을 꾸며 발버둥치는 것입니까?
우리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북한의 망방을 규탄하면서 ‘김정은의 거짓과 위선에 속지말자!’는 대북전단 20만장을 처단대상에 지명된 조명철의원, 김성민대표와 함께 조국광복 67주년을 기념하며 북한으로 보내는 규탄행사를 진행합니다.
주체; 자유북한운동연합⦁북한인민해방전선
일시; 2012년 8월 15일 10시 장소;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망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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