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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는 전교조 민노총 통합진보당
전교조가 2001년 만들어 배표한 통일교재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은 전교조의 붉은 신분증이었다. 이 책에는 “남파공작원이나 북파공작원이나 모두 애국자이고 6.25 전쟁은 분단극복을 위한 전쟁이고 미국 지원을 받은 이승만과 우파“외세(미국, 일본)는 살찌고 민족은 초토화된 전쟁이라고 되어 있다. “한국전쟁으로 일본은 경제 부흥하고 미국은 공황에서 벗어났으나 한반도는 죽음과 파괴의 아수라장이 되었다.(전교조 이 겨레 살리는 통일pp31).”고 되어 있다.
이 책에는 통일이 되면 북한에 핵무기가 많아서 우리나라 강대국이 되어서 좋고 땅이 넓어져 우리나라를 얕보는 일이 없게 되어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초등학생의 글도 실려 있다.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은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고 아리랑이 국가라고 했다. 애국가 부르기를 강요하는 것은 전체주의”라면서 통합진보당은 애국가를 부르지 않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도 국회 13석을 얻었다”며 “애국가를 부르자는 정당이 한심하다”고 했다. 이들은 김일성 신년사를 듣고 눈물을 흘리고, 김일성 부자 사진 앞에서 묵념을 하고 행사를 하는 집단이다.
민주노총은 2012년5월 초 발간한 '노동자, 통일을 부탁해'라는 조합원 교육용 자료에서 북한의 3대 세습은 아들이어서가 아니라 가장 훌륭한 지도자를 후계자로 내세우기 위한 것이"이라고 했다. 민노총 교육자료는 북한 핵(核)에 대해선 "미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자위적 수단으로 개발하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했다.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은 "북측이 수차례 해상사격 훈련중단 요청 전통문을 보내왔지만 남측은 이를 무시하고 훈련을 강행하여 결국 남북 민중의 희생을 낳았다"고 설명했다.
교육을 장악한 전교조, 정치를 장악하려는 통합진보당, 기업를 장악한 민노총에 의해 대한민국이 적화통일의 길로 가고 있다.

이적교재 “노동자, 통일을 부탁해”
『노동자, 통일을 부탁해』란 책은 총 224페이지로 돼 있다. 민주노총은 이 책을 통해 “북한의 후계자는 앞의 지도자의 뜻을 충실히 이행하고, 실천해가야 하는 사람이어야 하고 그런 지도자를 찾다 보니 김정일 김정은 이 후계자가 되었다고 했다. 북한의 주장을 인용하는 형태지만 김정은 체제의 등장을 ‘혈연에 의한 세습’이 아니라 ‘사회주의 체제 유지를 위한 불가피한 권력 교체’라는 것이다.‘북한 주민들이 고난의 행군을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사회주의 미래에 대한 희망이었다고’고도 했다. ‘북한 인권에 대한 오해는 사회주의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되거나 북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이 책에는 6.25 전쟁 위기가 북미 간 대결로 촉발됐으며 해방 후에 인민위원회가 순조롭게 진행됐는데 조선 민중들의 새 국가 건설 노력은 미군에 의해 좌절됐다는 등 북한 주장을 그대로 옮겨 놨다. "6·25 전쟁은 남침이 아니라 내전이라고 하여 북한의 남침을 한국에 돌리고 있다. 전교조의 통일교재 ‘이 겨레 살리는 통일’보다 더 북한의 불법행위를 합리화시켰다.

 

민주노총 조합원의 조합비가 북한 노동당 홍보용으로 쓰여
“노동자, 통일을 부탁해”의 내용을 보면 북한의 3대 세습을 합리화했고 북한이 경제적으로 고립상황에서 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사회주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북한 인권에 대한 오해는 사회주의에 대한 오해나 북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발생한다며 북한 주장을 그대로 인용해 쓰고 있다.
또 북한의 천안함 도발 이후 정부가 남북 관계를 악화시킨 당사자인 것처럼 쓰고 있고 첨부된 동영상 CD에서도 '북한 인공위성 발사 성공' 등 북한 주장을 그대로 담고 있다.
북한 탈북자 문제는 “‘국제난민협약’은 종교적 정치적 이유 등으로 자기 나라를 떠나는 사람에게 해당하는데 탈북자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며 “탈북자 북송 문제 역시 북한의 입장을 이해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쓰고 있다. “주체사상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이 인민대중’으로 정의되는 사상”이라며 “1967년 통치이념으로 자리 잡았고 1980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발표하며 체계화됐다”고 했다.
민주노총은 앞으로 이 교과서를 산하 조직별로 교육과 토론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이 책을 학습시키기 위해오는 상품을 내걸고 '통일 골든벨' 행사도 열 계획이다.

 

북한헌법을 준수하겠다는 민노총
북한 헌법은 김일성을 '조선의 시조'라고 규정하면서 '인민은 수령 김일성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모셔야 한다'고 명시했다. 국민을 '주권자'가 아니라 세습 왕조를 모셔야 하는 '종복'으로 규정한 헌법은 세계에 북한 헌법밖에 없다.민노총은 한국 기간산업에 조직의 뿌리를 두고 있는 단체가 조직원들에게 북한 주민을 굶기고 죽이고 감옥과 수용소에 가두고, 외국인을 납치하는 납치 국가로 만든 김정일과 김정은이 지도자로서 능력이 뛰어나 후계자가 됐다고 가르치고 있다.
국제투명성위원회(TI)는 북한을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나라로 꼽았고 인권 관련 국제기구는 북한을 최악의 인권 탄압 국가로 평가하고 있는데 1인 독재자를 찬양하는 교재를 만든 민노총은 민주라는 말을 쓸 자격도 없는 집단이다. 북한 3대 세습 왕조는 국민소득은 1000달러 수준의 세계 최빈국으로 굶어 죽고 인권이 유린당하는 최악의 국가로 만들어 놓고 훌륭한 후계자들을 찾다보니 세습이 되었다는 이 교재는 북한 노동당 선전교재나 다름없다.
전교조가 750만의 초중고생들에게 친북반미 반정부 교육을 시켜 2040세대 태반을 좌익세력으로 만든데 이어 민노총이 677,790명의 민노총 조합원을 친북반미 반정부 교육을 시키기 위해 “노동자, 통일을 부탁해”라는 교재를 만들어 조합우너을 학습시키겠다고 한다.
북한 노동당에서 발간 한 것 같은 민노당 통일 교재는 노동자들을 북한 정권 홍위병으로 기르기 위한 이적교재다. 검찰은 이적교재를 모두 압수 폐기 처분하고 이런 책을 쓰고 배포한 민노총 지도부를 모두 사법처리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계성=필명:남자천사<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대한민국사이버안보국민연합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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