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대행진 대원들의 애국애족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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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의 뜻을 굽히지 않았던 유관순열사처럼 통일의 길을 여는 우리들의 염원도
변함이 없음을 다시한번 확신한다.
유관순열사를 추모하며 묵념을 하는 "통일항아리 국토대행진"대원들
"통일항아리 국토대행진"대원들은 행진 10월 17일 천안을 지나 평택을 거쳐 예정되로인
안성시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행군 곳곳에서 대원들은 서명과 함께 북한의 정치범수용소 사진을
전시하며 북한의 실상을 알려 나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지치고 힘든 몸이였지만 대원들 모두의
마음은 한결 가볍고 기쁘기만 하였다.
천안 유관순기념관에 도착한 대원들은 유관순열사 생가지와 봉화지를 비롯, 열사의 혼을 모신
초혼묘, 추모각 그리고 애국선열들을 기리는 순국자 추모각이 유관순열사의 추모각과 나란히
자리하고 있어 3.1만세운동의 메아리 소리와 함께 국토대행진 대원들은 그 의미를 생생히
느끼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덧붙여 태극기를 높이 들고 우뚝 서 있는 11m 크기의 유관순열사 동상은 대원들에게
유관순열사의 자취와 숨결을 느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통일을 향한 애국애족
정신을 가지게 되었다.
- 북한인민해방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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