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중지됐던 "국가식량판매소" 영업 전격 재개!

본문
최근 북한이 해외로부터 들여온 식량으로 식량난을 크게 겪고 있는 북부지역과 지방의 “식량판매소”들의 영업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3월 14일, 양강도
혜산시, 함경북도 회령시 내부소식통에 따르면 3월 9일 전후로 국가의 “식량판매소”영업이
재개되어 장마당(시장)의 식량 값이 하락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판매되는 식량은 모두 수입산으로써 입쌀(밭벼 안남미 기준)5,400원, 밀가루4,200원, 옥수수 2,600원이다.
장마당(시장)의 식량 도매소라고 하는 국가
“식량판매소” 영업이 재개되면서 며칠 사이 시장 식량은
300~400원 정도 내린 입살 5,800원, 밀가루 4,500원, 옥수수 2,800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고 통신원은 전했다.
통신원은 국가 식량판매소
관계자의 증언을 토대로 “식량수입이 이뤄지고 시에서 1,000톤
정도의 재고도 확보했으니 앞으로 판매영업은 계속 될 것”이라며 시장 입쌀가격은 4,000원대, 옥수수 쌀은
2,000원대 초반으로 잡는 것이 정부의 목표라고 전했다.
또한 국가의 전격적인
식량 판매와 함께 식량을 비축했던 상인들의 판매 물도 많이 늘어 났다며, 시장 식량 가격은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장세율]
댓글목록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