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력난 계속 심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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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들어와서도 주민가구에는 전혀 전기가 안 들어왔으며 지난 김일성 생일때에도 전기가 조금 밖에 안 왔다고 한다.
평일에는 아예 전기가 안 들어오고 있어 TV 나 냉장고 사용은 생각지도 못하고 있으며, 배터리충전때문에 손전화기사용마저 아껴쓰는 정도라고 한다.
가정집들에서는 전기를 자체로 생산하는 방법도 널리 유행되고 있는데 중국산 발전기를 돌리거나 자동차배터리에 충전을 하여 전자제품을 사용는 가구들도 예전 보다 많이 늘어났다고 한다.
소형 태양광 발전기도 등장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잘 사는 사람들이나 이런 방법으로 할 수 있고, 한 끼 쌀걱정으로 불안안 대부분의 일반주민들은 석유등에 채울 기름조차도 구입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한다.
당장 전쟁하겠다고 떠들어 대는 김정은이지만 북한의 실상은 여전히 더 어렵기만 한 것이다.
주민들의 생계같은 건 아예 안중에도 없고, 자신의 독재정권의 체제결속을 위해서 있지도 않은 미국과 한국의 북침소동을 일으키고 있는 김정은의 어리석음이 안타깝다.
위협에 속는 것도,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
때없이 위협하기면 퍼주고, 추어올려 줄거라 바라는 철없는 김정은,
더 이상 핵장난이 우리 정부에게 먹힐거라는 기대감은 버리고, 김정은은 얼른 생활난에 지친 주민들의 생계부터 돌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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