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과 최후 항전 돌입"-북민전 동까모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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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은 독재집단이 지난 6월19일, 인민보안부 특별성명을 인용하여 또다시 남한의 탈북자들을 물리적으로 제거하겠다고 협박해 왔다.
북한에서 나서 자란 탈북자들은 그 누구보다도 북한세습독재정권의 반동성과 포악성을 뼈에 사무치게 체험한 산 증언자이며, 독재체제에 의해 가장 혹독하게 버려진 피해자이다.
단 한번만이라도 배불리 먹어보고 더운 집에서 발편잠을 자는 게 소원이었던 평범한 인민이 굶주린 자식을 버릴 수밖에 없는 강요된 패륜아가 되었고, 굶어 죽은 자식을 땅에 묻고도 김일성 영생 탐 건설에 동원되었던 충신도 시멘트 한 포대로 빗물 새는 집수리를 했다는 이유로 역도가 되었다.
이런 이유로 김부자 독재정권을 타도하고 북녘의 동포들을 해방하기 위한 탈북자들의 투쟁은 단순한 울분의 분노와 복수가 아니다. 원한 품고 쓰러진 수백만 동포의 영혼과 인간노예로 신음하는 형제들을 구원하기 위한 필생의 사명이고 양심이다.
독재정권 사수를 위해 수백만의 북한동포를 참혹한 죽음으로 내몰고도 오늘도 기아와 굶주림에 죽어가는 동포를 외면하며 7천만 우리 동포를 핵 참화의 인질로 만들기에 혈안이 된 김정은이야 말로 천추만대에 용서 못할 인간쓰레기이며 민족 반역도이다.
북한인민해방전선은 김정은 독재정권은 민족을 위해, 인류를 위해 반드시 제거되어야 하는 민족의 원수, 인류의 적으로 간주하고 김정은독재정권을 괴멸시키기 위한 최후항전에 돌입할 것을 단호히 천명한다.
하나: 북한의 반독재투사들과 연대하여 수령신격화로 북한동포를 정신적 불구자로 독재정권의 희생자로 전락시킨 김일성-김정일 동상, 사적지를 비롯한 우상화건물에 대한 실제적인 파괴 작전을 실시할 것이다.
하나: 북한과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국제적 판도에서 강력한 무장소조활동을 전개하여 김정은독재정권에 추종하여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고 자유와 민주의 정의에 역행하는 악질 반역도들에 대한 제거작전을 단행할 것이다.
김정은 독재정권과의 싸움은 정의와 불의의 대결이며 인간과 야수와의 싸움이다. 다시는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노예로, 희생물로 살 수 없는 우리들이기에 김부자 독재정권과의 투쟁은 몸이 찢겨 부셔지고 목숨이 다한다 해도 변할 수 없는 신념이고 의지다.
“김정은 처단하고 인간해방 이룩하자!”
“북한독재정권 타도하고 민주통일 이룩하자!”
2013년 6월 26일 북한인민해방전선 동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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