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평양체육관 새롭게 개관 , 만2천명 관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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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관된 평양체육관이 1만2천명을 한번에 수용할 수 있게 새롭게 개었다고 7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평양체육관은 종합적인 체육관으로써, 배구, 농구, 탁구 등의 여러 종목들의 경기장과 훈련실, 침실, 식당들이 잘 갖추어져 있다고 설명하면서
사회주의 문화양식에 맞게 꾸려진 평양체육관은 나라의 체육발전과 노동자들과 청소년들의 체력건강에 이바지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먹을 쌀이 걱정인 주민들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는 일인 것 같다.
아직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한 북한에서 노동자들과 청소년들의 체력건강위함이라면 식량해결을 통한 영양보충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겨레얼 통일연대 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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