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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황장엽 선생님의 초록 3편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4-09-25 (목) 15:50

북한민주화를 위한 탈북자들의 당면 과업

북한 독재집단이 시종일관 견지하고 있는 대남전략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무력을 백방으로 강화해서 필요한 시기가 오면 무력을 행사해서 남한을 제압하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통일전선전략에 따라 (미국을 반대하는 통일전선입니다, 물론 일본도 들어가지만)남한을 친북, 반미기지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한에 친북, 반미세력이 장성 되여 정계까지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됐을 때, 무력을 사용해서 갑자기 기습 하게 되면 그때 새로운 친북적인 임시정부가 서서 평화협정을 하자, 그렇게 되면 곧, 이곳에 친북정권을 세우자는 것, 이것이 북한 독재집단의 변함없는 대남전략입니다.

이 변함없는 대남전략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적화통일이다, 그런 막연한... 쏘련이 공산주의 사상으로 세계를 통일하자던 그때의 구호를 그대로 들고 북한이 적화통일을 하려고 한다는 실정과도 맞지 않는 적화통일론을 주장하는데... 그것은 우리의 민주주의 수호역량들을 각성시키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상 북한 독재집단은 공산주의 이상하고는 아무런 관계도 없이 계급투쟁 이론이라든가, 독재이론가지고 그러는데, 실지적인 대남전략은 수령절대주의에 기초해서 통일하자는 것입니다. 때문에 적화통일이다~하면서 빨갱이가 어떻고, 하면서 논의할 필요가 없는데, 낡은 개념을 가지고 논의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혼란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그들의 대남전략이 어떤 정도로 진척되고 있는가, 그렇게 나라가 빈곤하고 기아와 빈궁이 지배하고, 인권이 유린되고 있지만 이 대남전략만은 변함없이 진행되고 있고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무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계속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핵무기가 개발됐지요, 막대한 량의 화학무기를 가지고 있지요, 군비가 확장돼서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그들이 이야기 하는 대로 이미의 시간에 미국이 있는 조건에서도 밀구 나갈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통일전선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봅니다. 반미, 친북세력이 강화되고 한국에서 반일, 반미 그런 세력이 계속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 반미 통일전선 전략을 세울 때 김일성은 남한 정권은 갓을 쓴 정권과 같다. 그 갓 끈은 미국과의 동맹이고 일본과의 동맹이다. 갓이라는 것은 그 끈만 떼어 놓으면 입으로 불어도 갓이 날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이 통일전선 전략에서 전략적 공격 목표는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고 한일 관계를 악화시켜서 미국과 한국과의 관계, 일본과 한국과의 관계를 이간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말한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족끼리 단결하자, 자주적인 통일하자는 구호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그대로 몇 십 년 동안 해 오고, 그것이 성과를 거두어서 지금 한국 내에서는 친북, 반미 세력이 장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건에서 우리가 북한의 민주화를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할 것인가, 배낭을 메고 북한사람들을 돕기 위해 북한을 찾아가야 하는가. 저는 물론 그런 사업을 하는 것이 나쁘다고 보지 않는다. 그것은 그것대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통해 자기도 북한을 돕는 운동을 한다는 행세를 하는 데서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북한을 민주화하기 위해 탈북해서 내려 왔는데,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어디까지나 북한을 민주화하는데서, 기지로 되는 것은 한국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만약 북한에서 자체의 힘으로 북한의 독재집단을 반대해서 투쟁할 수 있는 힘이 있었다면 왜 내려 왔겠습니까. 부모처자 다 버리고 내려온 목적이 남한의 민주세력과 남한을 기지로 해서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삼고 대한민국을 기지로 해서 이곳의 민주역량과 단결해서 북한을 민주화 하자는 목적에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내려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형편이 이곳의 민주역량이 아주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였습니다. 그것은 적들의 대남전략 때문에 이곳이 친북 반미세력이 아주 장성되는 형편입니다. 이런 조건에서 우리가 배낭을 메고 북한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본말을 전도하는 것입니다. 자기 진지를 꾸리지 않고, 자기가 의거해야할 기본 진지가 병들고 위험이 있는데 그것을 내 버리고 배낭을 메고 북한에 들어간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지금 당장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김정일 독재 집단의 대남전략이 더 이상 성과를 거두지 못하도록 우리 한국내의 민주주의진지를 강화하는데 일차적인 주의를 돌려야 합니다. 그것이 남의 일이 아니라 바로 우리 탈북자들의 가장 절실한 이해관계를 가지는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 온 정력을 일차적으로 여기에 기울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탈북자들의 조직들을 강화하고 조직, 사상적 통일을 강화하고 국내에 있는 민주수호 역량들과의 단결을 강화해야 합니다. 친북, 반미 세력들의 영향 하에 있지 않은 사람들을 각성시켜 그들과 우리의 통일전선, 단결을 강화해야 합니다. 나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인터넷 방송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당장 인터넷 방송이 북한에는 잘 안 들어갑니다. 그런 조건에서 우리의 방송도 목표를 어디에 세워야 하는가. 여기에 있는 우리 탈북자들과 한국의 우리 동맹자들, 이 기지에 있는 민주수호 역량들과의 단결을 강화하기 위해서, 그들을 대상으로 해서 우리의 의견들을 제기하고 함께 전략전술을 토론하는 방행에서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다음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래도 우리는 북한 동포들과의 연계를 끊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북한 동포들에게 우리의 목소리가 들어가도록 해야 합니다. 인터넷은 안 들어간다 하더라도 어떤 다른 방법으로라도 들어가도록 해야 합니다. 어떤 왜국의 훌륭한 벗들이 제기하는 것인데 풍선을 통해서 삐라를 들여보내면 어떤가 하는데, 그것이 지금 형편에서는 조금 시기상조입니다. 들어 갓대야 사람들이 그것을 겁이 나서 잘 보지도 못하고 보위부에 가져다 바치지, 그것 때문에 목이 잘리는 것을 감수하자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조금 수종업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우리의 문건들로 해서, 적당한 신문, 짤막한 글이라도 우리의 조직과 경로를 통해서 북한으로 들여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때문에 앞으로 인터넷 방송과 함께 그러한 북한 주민들을 위한 작은 신문 같은 것을 발간해서 들여보내는 문제를 우선 해결하는 것이 당면한 우리의 과업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문제도 많지만 당장 계획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이런 것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겨레얼통일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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