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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탈북장애인 독거인 보호협회 봉사단원들 오늘도 힘차게 달린다.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1-08 (금)
ㆍ추천: 0  ㆍ조회: 944      


상쾌하면서도 즐거운 또 하루의 일과가 시작 되였습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와 전철과 버스를 연이어 갈아타면서 출근길에 올라 한껏 부풀어 오른 가슴으로 새벽의 맑은 공기를 흠뻑 들이마셔 보니 참으로 묘한 기분이 교차됨을 새삼스레 느끼게 됩니다.

북한에 있을 때는 날이 밝기도 전에 들판과 산판을 오르내리며 하루의 먹거리를 구하기 위해 눈이 아흔 아홉이 되여 뛰어다녔다면 한국에서는 울굿 불굿 물들어 가는 가을의 청취를 구경하기 위해 산과 들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 역시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모습도 어딘가 모르게 우리의 탈북 장애인들이나 독거인 분들에게는 너무나 가슴이 미여지는 추억 때문에 기분이 마냥 좋지는 않습니다.

본의 아니게 마치도 나 혼자 잘 살겠다고 온 가족을 버리고 온 느낌이 가슴속 한자리에 너무도 깊이 자리 잡혀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4 계절이 바뀌어 가며 말 못하는 대지도 옷을 갈아입고 자신의 자태를 마음껏 뽐내지만 오로지 고향을 떠나 온 우리의 탈북민들의 가슴속에는 언제나 한 순간에 느껴지는 기쁨보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 넘쳐 있다.

그런 어머니 아버지들을 찾아 대한민국 최초로 탈북민단체인 겨레얼통일연대 탈북장애인 , 독거인 보호협회 봉사단 단원들이 고단을 무릅쓰고 한분한분 만나 그동안 가슴에 쌓아두고도 말하지 못했던, 아니 터놓을 수 없었던 가슴속 사연을 함께 들어 주고 뜨거운 눈물도 함께 흘리며 위로와 힘을 안겨주기 위해 대한민국 그 어디를 가리지 않고 고속 터미널에서 김밥 한 줄로 끼니를 에어가며 뛰고 또 뛰어 다니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한 달에 두 번씩 그들만의 시간을 안겨드리기 위해 미술치료와 음악치료 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시간만큼은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마음껏 웃으며 노래하고 춤을 추는 아버님 어머님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저분들에게 행복의 웃음을 안겨 드릴 수 있을까 머리를 맞대고 토론을 거듭하면서 고심을 더해가고 있다.

탈북장애독거인보호협회 본부장 최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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